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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환 문예창작교육 이론가, 새 책 '삶을 가꾸는 시 읽기 쓰기 수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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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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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창환 시인이 01일 '삶을 가꾸는 시 읽기 쓰기 수업'을 출간했다.
  • 중등학교 교사 체험을 바탕으로 좋은 시 기준과 수업 프로그램을 구체 설명했다.
  • AI 시대에도 읽기 쓰기가 시 교육 중심이라며 교사와 학생 도움 돼야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락 기자= 한국문단의 중견시인이자 문예창작교육의 이론가인 배창환 시인이 시 읽기와 쓰기에 대한 이론서이자 학교 현장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는 시 교육 지침서인 '삶을 가꾸는 시 읽기 쓰기 수업'(휴머니스트출판그룹)을 출간했다.

이 책은 중등학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국어와 시 읽기 쓰기를 가르쳐온 저자의 체험이 생생하게 녹아 있어 독자들에게 설득력과 함께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요즘 일반 독자나 학생들이 주로 접하는 기성문단의 현대시는 난해하고 이해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현실 속에서 어떤 시가 좋은 시인지를 판별하고, 좋은 시를 쓰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나 마음가짐이 필요한지를 이 책은 기성 시인들의 시와 학생들의 시를 예로 들어가면서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학교에서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교사뿐 아니라 문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의 시 이해에도 큰 도움을 준다.

배창환 시인이자 문예창작교육 이론가는 새 책 '삶을 가꾸는 시 읽기 쓰기 수업' 을 출간했다.[사진=(주)휴머니스트 출판그룹] 2026.04.01 yrk525@newspim.com

저자가 중등학교를 정년 퇴직하고도 8년 간 원고지를 들고 씨름하여 200자 원고지 1700매 분량을 완성하고 그 가운데 800매로 핵심만 추려서 출간했고, 주로 대구와 김천, 포항, 경주 등 중소도시 고등학교에서 가르쳐온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가창중학교와 대구문학창작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작품을 보완해 참고할 정도로 꼼꼼하고 성실하게 책을 구성했다.

이 책은 크게 2부로 나눠져 있는데 ▲1부는 '시 쓰기·읽기 수업, 왜?' 부분에는 1.삶을 위한 시 교육 2.시 교육, 무엇이 중요한가? 3.교사에게 무엇이 더 필요한가? 4.시 수업, 무엇을 어떻게?, ▲2부는 1장 좋은 시의 기준과 목록 2장 시 수업 프로그램 3장 시 읽기와 감상, 토의 수업 4장 다양한 시 쓰기 수업 5장 시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저자는 이 책에 대해 "AI가 세상의 중심으로 돌진해 들어오는 이 시대에도 '읽기와 쓰기'가 여전히 시 교육의 중심에 서야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좋은 시'를 읽고 자신의 '삶을 쓰는' 활동은 사람을 사람답게 하고, 거울 앞에 자신을 마주 서게 할 뿐 아니라 함께 살아갈 세상 모든 생명들의 벗이 되어 서로 손잡게 하는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배창환 시인 2026.04.01 yrk525@newspim.com

아울러 "나의 이 작은 경험의 기록들이, 시를 통해 아이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성장해 가기를 바라며 땀으로 밭을 일구는 많은 선생님들이 현실에 맞게 응용하고자 할 때 편리한 '도구'로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창환 시인은 1955년 경북 성주 출생으로 경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81년 계간지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잠든 그대' '겨울 가야산' '별들의 고향을 다녀오다' 등과 시교육 이론서 '이 좋은 시 공부' '국어시간에 시 읽기 1'을 비롯해 다수의 저서를 냈다. 중등학교 국어교사로 정년 퇴직했으며, 대구작가회의 대표,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등을 지냈다.

yrk5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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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2심도 징역 4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1일 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2-1부(재판장 백승엽)는 이날 오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권 의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1일 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사진은 권 의원이 지난해 11월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 혐의 첫 재판에 출석한 모습.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통일교라는 종교 단체로부터 1억 원이라는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며 권 의원에게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종교단체가 대통령 선거에 개입해 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이 사건의 범행 경위, 방법, 1억 원의 수수 자금 등을 감안하면 원심의 선고형을 넘어서는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 측 변호인은 핵심 증거인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카카오톡 메시지 등이 위법하게 수집돼 증거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통일교가 김건희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과 피고인에게 1억 원을 줬다는 공소사실은 범행 동기, 목적, 수단 등에서 동일한 점이 일체 없다"며 이 사건은 특검의 수사대상이 아니라고 했다. 이어 변호인은 "1억 원 수수 방법과 관련한 윤영호의 특검 진술은 합리적이지 않다. (1억 원이 든) 쇼핑백을 주면서 뭐라고 했냐는 (특검 측) 질문에 대해 특별한 말을 안 했고, 쇼핑백을 드렸다고 했다"며 "사실상 처음 보는 사이인데 대화 내용이 없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1억 원 수수 사실을 부인했다. 권 의원은 최후진술에서 "원심이 어떤 경위로 유죄를 인정했는지 지금도 의문"이라며 "(윤영호를) 1시간에 걸쳐 만났을 뿐인데 아무 신뢰관계가 형성되지 않아서 윤영호가 준 걸 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1억 원을 받은 거면 코가 꿰인 건데, 제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초대 원내대표인데 (윤영호가) 저에게 한 번도 통일교 현안이나 애로사항을 말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오는 28일 선고기일을 열기로 했다. 권 의원은 제20대 대선을 앞둔 2022년 1월 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만나 통일교 교단 지원 등 청탁과 함께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1심은 권 의원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그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했다. 특검과 권 의원 측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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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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