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이란 대통령 종전 의지 시사"…브렌트 6월물 폭락·뉴욕증시 '안도 랠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란 대통령이 31일 종전 의지를 밝혔다.
  • 국제 유가가 배럴당 3.70달러 급락했다.
  • 뉴욕증시가 기록적 폭등세를 보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브렌트유 6월물 배럴당 103달러대로 '뚝'
나스닥 3%대 등 주요 주가 지수 일제히 급등
"페제시키안 '재발 방지 보장되면 갈등 종결 의지'"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종전 의지를 드러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 유가가 급락하고 뉴욕증시는 기록적인 폭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 달간 이어온 전쟁 공포로 쌓였던 리스크 프리미엄이 한순간에 제거되며 시장은 안도 랠리를 펼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유럽이사회(EC) 의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침략 행위의 재발 방지를 위해 요구되는 보장책과 같은 필수적인 조건들이 충족된다면 우리는 이 갈등을 종결할 충분한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15개 항 휴전안에 공식적으로 회의적인 태도를 보여왔던 기존 입장에서 한걸음 물러난 것으로 풀이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속해서 이란과의 협상 채널을 가동해 온 성과가 종전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시장을 자극했다.

이란 전쟁으로 사상 최대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던 국제 유가는 즉각 반응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 시장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3.70달러 급락한 103.69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달 들어서만 브렌트유 근월물은 64% 급등하며 LSEG가 통계를 개시한 1988년 6월 이후 월간 기준 역대 최대 폭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었지만 종전 시그널에 급격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어게인 캐피털의 존 킬더프 파트너는 "이란 대통령 발언이 전해지면서 유가 시장의 하방 압력이 다시금 거세졌다"며 "적대 행위가 즉각 중단될 경우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고 공급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고 이는 그동안 유가에 쌓였던 막대한 리스크 프리미엄을 제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쟁 종식 기대감에 주식시장은 폭발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 32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4% 급등한 4만6184.36을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역시 2.42% 오른 6497.27을 나타내고 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37% 뛴 2만1496.01을 가리켰다.

시장 참가자들은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언급한 '보장책'의 구체적인 내용과 이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화답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만약 실질적인 정전 협상으로 이어진다면 유가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완화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려 증시의 추가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