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KB증권이 전국 영업점에 연금 전문 인력 '연금마스터'를 배치해 고객 맞춤 연금 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7일 KB증권은 연금 운용·관리 과정에서 고객이 적절한 안내를 받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연금마스터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금마스터는 각 영업점별로 지정된 연금 전문 인력으로, 연금 제도·상품 전문성과 고객 상담 역량을 갖춘 직원들로 구성된다. 주요 서비스는 ▲연금 수령 시기·방식 상담 ▲세제 혜택 및 제도 안내 ▲고객 연금 자산 구조 점검 및 관리 포인트 상담 등이다.

현장 활동은 KB증권 연금그룹이 주관하는 연금마스터 회의를 통해 관리된다. 매월 1회 정기 개최되며, 영업 현장에서 수집한 고객 의견과 연금 시장 동향을 공유·분석해 서비스 개선 과제를 도출한다. 지난 25일 열린 회의에서는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안내 방식과 디지털 연금 콘텐츠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송상은 KB증권 연금그룹장은 "연금마스터는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전달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연금은 고객이 먼저 찾아오기를 기다리기보다 우리가 먼저 다가가야 하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금마스터를 통해 고객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