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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기술로 완성하는 국가 인프라, 대우건설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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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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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26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기본설계에 착수했다.
  • 해양 토목 40년 기술력으로 연약지반 대응 공법을 검토 중이다.
  • 김보현 대표가 현장 방문해 안전과 공기 준수를 최우선으로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우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 '신속·안전 수행' 자신
토목 항만 분야 3년 연속 1위…국내외서 해상공사 역량 검증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대형 국책사업인 가덕도신공항 건설이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부지조성공사의 핵심 수행 주체로 참여 중인 대우건설의 역할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최근 현장설명회를 마치고 기본설계 단계에 착수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약 6개월간 설계를 진행한 뒤 연말 우선 시공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후 단계적으로 본 공사가 확대되며, 총 106개월에 걸친 초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될 전망이다.

◆ 해양 토목 '최강자'…40년 기술력 재조명

대우건설은 최근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 분야 1위를 기록하고, 도로·항만 분야에서도 3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해양 토목 분야에서는 40여 년간 축적된 시공 경험을 기반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광양제철소 부지조성을 시작으로 시화호 조력발전소, 부산신항, 진해신항, 동해신항 등 국내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카타르·오만·알제리·이라크 등 해외 시장에서도 항만 공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가 가덕도를 방문해 공사 예정지 주변 상황을 살피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부산~거제를 연결하는 거가대로는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최대 수심 48m 연약지반에서 시공된 해저 침매터널로, 대형 구조물을 정밀하게 연결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개통 이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평가된다.

해외에서는 약 5조 원 규모의 이라크 알포 신항만 공사가 진행 중이다. 초연약지반 매립 위에 방파제와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건설하는 고난도 사업으로, 정밀 계측과 데이터 기반 기술을 통해 부등침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 연약지반 대응 '관건'…대안 공법 검토

가덕도신공항 사업의 핵심 변수로 꼽히는 연약지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우건설은 입찰 단계부터 대안 공법을 검토해왔다.

현재 검토 중인 방안은 ▲매립공법 개선(육상화 시공 방식 도입) ▲준설치환 공법(연약지반 제거 후 양질 재료로 치환) 등이다. 추가 지반 조사와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적 공법을 확정하고, 이를 기본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약 1000명의 토목 기술 인력을 중심으로 해상공사 수행 체계를 구축하고, 동시 시공 전략을 통해 공정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장비와 인력 수급 역시 사전 준비를 통해 공기 준수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국책사업 상징성 고려…안전·공기 준수 최우선"

최근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은 가덕도 현장을 방문해 해역 여건과 시공 계획을 점검하고 발주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대표는 "해상 매립과 연약지반 처리가 동시에 요구되는 고난도 공사인 만큼 설계 단계부터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해야 한다"며 "국책사업의 상징성을 고려해 안전과 공기 준수를 최우선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총사업비 10조7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대우건설은 해상공사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 단계부터 완성도를 높이고, 컨소시엄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성과 속도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그간 축적한 대형 인프라 사업 경험과 해양 토목 기술력을 총동원해 안정적이면서도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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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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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유세 중 이마 부상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붓고 멍이 들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이 거주 중인 평택 안중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동네 카페를 찾은 사실도 전하며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가 마치 도서관 또는 화랑 같다"며 "조용히 독서하기 좋지만 저는 독서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사무소로 오셨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를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면서도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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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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