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창업 인재에 직접 투자
오디션 거쳐 최종 우승자에 10억 상당 혜택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정부가 전적으로 지원하니 아이디어와 열정만 있으면 한 번 도전하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국가창업시대 첫 번째 프로젝트인 '모두의 창업'을 홍보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게시글을 공유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기존 지원사업의 심사·선정 구조를 탈피해 국가가 창업 인재에 직접 투자하는 새로운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대학·액셀러레이터(AC) 등 전담 보육기관과 선배 창업가 멘토단을 통해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5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지역·권역별 오디션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최종 우승자에겐 10억원 이상의 파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지방 활성화를 위해 '로컬창업 → 로컬기업 육성 → 활력 상권'으로 연결되는 '모두의 지역상권'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구 부총리도 엑스 게시글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할 일은 해야 한다. 중동전쟁 여파에 꼼꼼히 대응하되, 창업과 혁신을 통해 우리 경제의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며 "도전의 문턱은 낮추고, 다시 일어설 기회는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