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고유가·연준 매파 기조에 하락…다우 0.44%↓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19일 이란 전쟁 유가 급등으로 하락 마감했다.
  • 다우 0.44% 내린 4만6021, S&P500 0.27% 밀린 6606에 장 마감했다.
  •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와 연준 인플레 상향 우려가 시장 공포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9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과 전날 발표된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가 투자 심리를 강하게 압박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장은 전쟁의 물리적 승패보다 그로 인해 초래된 에너지 공급망 마비와 인플레이션 재점화 가능성에 더 큰 공포를 느끼는 모습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3.72포인트(0.44%) 내린 4만6021.43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21포인트(0.27%) 밀린 6606.49에 마쳤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61.73포인트(0.28%) 하락한 2만2090.69로 집계됐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경제적 재앙으로 번질 수 있다는 분석이 시장의 비관론을 뒷받침했다. 바이탈 날리지의 아담 크리사풀리 설립자는 "모든 상황의 핵심적인 딜레마는 여전히 동일하다며 미국과 이스라엘이 전통적인 의미의 전쟁에서는 승리했지만 지상군 투입 없이는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할 수 있는 군사적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크리사풀리는 이어 "결과적으로 일종의 외교적 합의 없이는 해당 수로가 정상화될 가능성이 낮음을 의미하는데, 현재로서는 그러한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예상보다 훨씬 길어질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유가 상방 압력이 구조적으로 고착화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와 궤를 같이한다.

뉴욕증권거래소 플로어 [사진=블룸버그]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의 울리케 호프만-부르카르디 역시 신중한 견해를 내놨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해가 적은 결과가 도출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최근 발생한 사건들이 그러한 낙관적인 경로를 좁혔으며 지속적인 변동성에 대한 위험을 높였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이란의 에너지 인프라 타격 능력이 확인되면서 글로벌 에너지 가격의 하방 지지선이 한층 높아졌다고 보고 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전날 올해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2.7%로 상향 조정하고 제롬 파월 의장이 에너지 쇼크를 공식 언급한 점 역시 우려했다. 

특징주를 보면 유가 급등의 수혜를 입은 에너지 기업들이 시장의 하락세 속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APA는 3.96% 상승했고, SLB와 베이커 휴스는 각각 5.52%, 5.62% 상승하며 유전 서비스 및 탐사 분야의 실적 개선 기대감을 반영했다.

IT 서비스 기업인 액센추어는 2분기 실적이 월가의 기대치를 상회하면서 4.30% 올랐다. 반면 전기차 기업 테슬라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시스템에 대한 조사가 시작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3.18% 하락했다.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당국의 규제 리스크가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진 결과다.

전날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이날 3.78% 하락했다. 기대 이상의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었다는 인식과 함께 향후 반도체 수요 피크 아웃에 대한 우려 등 투자자들의 더 높은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한 데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의 공포감을 나타내는 지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3.79% 내린 24.14를 나타냈으나, 여전히 심리적 저항선인 20을 훌쩍 넘기며 시장의 불안정한 기류를 대변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