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국민의힘 소속 김현기 전 서울시의회 의장이 강남구청장에 출마한다.
김현기 예비후보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강남의 자존심을 세우고 구민의 권익을 지켜내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심장 강남구가 역동적으로 작동하도록 강남구를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강남구민들은 매년 수천억원을 다른 24개 자치구를 위해 서울시에 재산세 공동과세라는 이름으로 빼앗기고 있다. 반면 그에 상응하는 존중을 서울시로부터 받고 있냐"며 "서울시는 오히려 겹겹의 규제 폭탄을 강남에 쏟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강남구를 이끌 자격 있는 유능한 선장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제대로 된 선장은 하늘과 바람과 판도를 볼 줄 알아야 한다. 주민들께 빛나는 성과를 드릴 구청장은 정치와 행정 그리고 강남을 알아야 한다. 현장정치에 밝고, 서울시정에 익숙하며 강남 실정에 정통한 뚝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국민의힘 서울시당 대변인, 중앙연수원 교수 및 부원장 등 다양한 당직을 맡아 당에 기여했다. 충분한 현장 정치의 경험을 쌓았다고 자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4선 서울시의원을 거친 김 후보는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하다. 서울시정에서 강남 역차별을 끊어낼 수 있다"라며 "역차별의 낡은 강남의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시킬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김 후보는 "현장정치, 서울시정, 강남실정에 두루 밝은 김현기가 강남을 책임지겠다. 강남의 자존심을 굳게 세우고, 강남의 이익을 확실히 지키며, 정통 보수의 심장 강남을 튼튼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