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과 이란이 28일 휴전 60일 연장에 합의했다
- 합의엔 이란 고농축 우라늄 처리와 협상 개시가 담겼다
- 트럼프 승인만 남았고 물가 부담 속 정치 압박이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휴전을 60일 연장하는 양해각서(MOU)에 합의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승인이 아직 남아 있다고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4명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악시오스와 CNN 등에 따르면 이번 합의에는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 처리 방안이 명시될 예정이다. 이번 잠정 합의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60일 협상 기간을 시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여러 차례 전쟁 종식 합의가 임박했다고 밝혔으나 이란이 이를 반박하거나 축소하는 일이 반복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전쟁이 4~6주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현재 3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은 정부와 관련된 상황을 이유로 주말 일정을 취소하고 워싱턴에 머물며 아들의 결혼식까지 불참하면서 합의 기대가 치솟았다. 지난 24일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임박한 합의 가능성을 낮춰 평가하면서도 합의의 큰 윤곽에 대해서는 원칙적 합의가 있었다고 설명했었다.
높은 물가, 특히 휘발유 가격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에 대한 정치적 압박도 가중되고 있다. 공화당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하원, 상원의 지배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전쟁의 핵심 목표가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으로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밝혀왔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