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김가현 기자 = 13일 오후 12시 40분경 경기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18분 만에 진압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12시 40분경 부곡동의 고물상으로부터 "검은 연기가 많이 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자원순환시설 내부의 컨테이너와 쌓여 있던 재활용 자원에서 불길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즉시 소방 작업에 착수했다. 당시 안산시는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소방대원 32명을 투입해 오후 12시 52분경 초기 진화작업을 완료했으며, 오후 12시 58분경 완전히 불길을 껐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현재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에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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