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호르무즈 해협 선박 호송 작전 개시를 발표했다.
- UAE 인근 해역에서 4일 유조선 1척이 정체불명 발사체에 피격됐다.
- 미군 1만5천 명 등을 투입해 작전을 지원하며 방해 시 단호 대처를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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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들의 호송 작전을 개시한다고 발표한 직후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해역에서 유조선 1척이 피격됐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날 유조선 1척이 UAE 후자이라 북쪽 78해리 해상에서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피격됐다고 밝혔다. 승무원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전 세계 국가들의 요청을 받아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제3국 선박들이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호송 작전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작전은 중동 현지시간 4일 오전부터 실시한다고 알렸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미군 1만5천 명, 항공기 100대 이상, 함정·드론 등을 투입해 이번 작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은 "이 방어적 임무에 대한 지원은 해상봉쇄를 유지하면서도 지역 안보와 세계 경제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작전에 대한 방해가 있을 경우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해사기구(IMO)에 따르면 이번 분쟁 동안 수백 척의 선박과 최대 2만 명의 선원이 해협 통과를 못 하고 발이 묶여 있으며 식량과 보급품도 바닥나가고 있다. 이란은 두 달 넘게 자국 선박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선박의 통행을 차단해왔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