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G7서 “내가 보스”라 말했다.
- G7은 우크라이나 지원과 러시아 추가 제재에 뜻을 모았다.
- 공동성명은 우크라이나의 협상 레버리지를 높였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정상들 앞에서 자신이 보스라고 말했다. 주요 7개국(G7)이 우크라이나 지원과 러시아 추가 제재에 한목소리를 낸 직후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휴양지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내가 보스(I'm the boss)"라고 밝혔다. 농담조의 이 발언은 핵심 광물 공급망과 거시경제 불균형을 논의할 예정이던 글로벌 경제 안보 세션에 도착하면서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G7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의 개선된 전장 상황을 인정하며 통일된 지원 약속과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내놨다. 이번 공동성명에는 모스크바와의 잠재적 평화 협상에서 우크라이나의 레버리지를 강화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성과를 내고 있으며 러시아가 어떤 평화 합의의 조건도 좌우할 위치에 있지 않다는 점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설득하기를 기대하며 G7에 왔다.
공동성명과 정상들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수년간의 회의론 끝에 젤렌스키 대통령의 주장에 마음을 열었음을 시사한다. 지난해 캐나다 G7 정상회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어떤 공동 입장도 없이 끝난 바 있다.
다만 러시아를 평화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려는 시도가 성공할지는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의 약속 이행에 달려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양자 회담이 열릴지는 불분명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예비 합의를 확보한 지금 러시아 원유 수출을 제한하는 제재의 유예를 만료시킬지도 지켜봐야 한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