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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도미니카·베네수엘라 나란히 3연승… 한국 8강 상대, 12일 맞대결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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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가 10일 2026 WBC 1라운드 D조에서 각각 이스라엘과 니카라과를 꺾으며 3연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두 팀은 12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며 D조 1위를 놓고 경쟁하게 되는데, 승자는 C조 2위 한국과 8강에서 만나고 패자는 C조 1위 일본과 맞붙는다. 한국의 8강전은 14일 오전 7시 30분 론디포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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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막강 타선으로 이스라엘 격파···베네수엘라는 아쿠냐 주니어 원맨쇼
두 팀 12일 오전 9시 최종전···승리 팀은 14일 오전 7시 30분 한국과 8강전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의 8강 상대가 될 가능성이 있는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가 모두 조별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며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제 두 팀의 맞대결을 통해 최종 순위가 가려지게 됐다.

도미니카공화국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WBC 1라운드 D조 경기에서 이스라엘을 10-1로 크게 꺾었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같은 날 열린 또 다른 D조 경기에서는 베네수엘라가 니카라과를 4-0으로 완파했다. 두 팀 모두 3연승을 기록하면서 D조에서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제 관심은 조 1위의 향방이다.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오는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D조 1위를 차지해 C조 2위인 한국과 8강에서 만나게 된다. 반대로 패한 팀은 D조 2위로 내려가 C조 1위 일본과 맞붙는다.

한국의 8강전은 14일 오전 7시 30분(한국시간) 같은 장소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이날 경기에서도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된 '슈퍼 타선'이 위력을 발휘하며 대량 득점을 만들어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2회초 2사 만루에서 헤라르도 페르도모(애리조나)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계속된 만루 상황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단숨에 5-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공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4회초에는 오닐 크루즈(피츠버그)가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추가점을 올렸고, 7회초에는 타티스 주니어가 다시 한 번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마운드에서도 안정적인 투구가 이어졌다. 도미니카공화국 선발로 등판한 브라이언 베요(보스턴)는 5이닝 동안 단 1안타(1홈런)만을 허용하며 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호투를 펼쳤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베네수엘라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니카라과와의 경기에서 아쿠냐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베네수엘라는 타선의 핵심인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가 공격을 이끌었다.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아쿠냐는 경기 초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1회초 볼넷으로 출루한 아쿠냐는 곧바로 도루에 성공했고, 상대의 송구 실책까지 겹치면서 단숨에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잭슨 추리오(밀워키)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으며 선취 득점을 기록했다.

3회초에는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2사 상황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팀에 추가점을 안겼다. 5회초에는 2사 1, 3루 상황에서 좌전 적시타까지 때려내며 타점을 추가했다.

이날 아쿠냐는 3타수 3안타(1홈런) 2득점 2타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공격 전반을 지배하며 팀 승리를 이끈 경기였다.

베네수엘라는 6회초에도 상대 실책으로 만든 1사 1, 3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윌리어 아브레우(보스턴)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보태며 점수 차를 벌렸다.

마운드 역시 안정적이었다. 선발 투수 요엔드리스 고메스(탬파베이)가 2이닝을 책임진 뒤 케이더 몬테로(디트로이트)가 3이닝을 이어 던졌고, 이후 불펜진이 릴레이 호투를 펼쳤다. 베네수엘라는 총 7명의 투수를 차례로 투입하며 니카라과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해 '팀 완봉승'을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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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인텔.[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24 mj72284@newspim.com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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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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