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상품권 지급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오는 27일까지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 규모를 500명으로 늘리고 기준을 완화해 신청자를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역 청년 문화생활과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 모집을 시작했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하동군 주민등록 19~45세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다.

신청은 읍면사무소나 군청 지역활력추진단 청년정책 부서 방문, 우편으로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역량강화(어학·자격증·도서·학원), 문화·여가(문화·예술·관광·체육), 교통 등이다.
군은 사업 호응을 반영해 지원 대상을 기존 266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하고 예산을 8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증액했다. 지원 기준도 개선했다.
가구당 1명 유지하되 형제자매 각각 신청 허용하고 가구 소득에서 본인 소득으로 변경해 대학생·취업준비생 혜택을 강화했다.
접수도 상반기 1회에서 상·하반기(3월·8월) 2회로 늘려 전입 청년 포용성을 높였다. 1인당 연간 최대 30만원 제로페이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 삶 만족도 제고와 지역 정착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꿈 키우는 실질 정책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