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리뷰 리워드 플랫폼 아트앤브릿지(대표 양정석)가 2월 한 달 동안 관람객 반응을 분석해 선정한 '2월의 베스트 전시'를 발표했다.
아트앤브릿지는 플랫폼에 축적된 관람객 리뷰와 댓글, 참여도 등을 반영한 5개 계량 지표로 전시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서울 한남동 그라운드시소 한남에서 열리고 있는 '히무로 유리: 오늘의 기쁨' 전시가 총점 238점을 기록하며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단순한 관람객 수가 아니라 실제 관람객이 남긴 리뷰와 반응을 정량화한 데이터에 기반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오늘의 기쁨' 전시는 일본 텍스타일 디자이너 히무로 유리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로, 섬유 소재가 만들어내는 색다른 질감과 감각적 경험을 강조한 전시 연출로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텍스타일 작품이 주는 독특한 소재감과 공감각적 전시 공간 구성,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관람객 리뷰에서도 전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 밖에도 세종미술관에서 열린 '서양미술 600년-미국 샌디에이고 뮤지엄 특별전', 그리고 '워너 브롱크호스트 :온 세상이 캔버스' 등도 관람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2월 주목할 만한 전시로 꼽혔다.
아트앤브릿지는 전시 리뷰를 작성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리워드 시스템을 운영하며 관람객 경험을 데이터로 축적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전시 관람객의 실제 반응을 기반으로 전시 트렌드를 분석하고, 관람객이 전시 선택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