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로 장기 근속·지역 정착 유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17일까지 미취업 청년의 직무 경험 확대와 지역 기업의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총 4억198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에는 인건비와 멘토 수당을, 청년에게는 직무 소양교육, 교통비,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일경험을 시작으로 장기 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150만 원의 인건비와 월 5만 원의 멘토 수당이 3개월간 지원된다. 참여 청년은 같은 기간 교통비 월 10만 원과 현장 직무 및 소양 교육을 받으며, 인건비 지원 종료 후 3개월 이상 근속한 선착순 35명에게는 인센티브 5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시는 3월 4주 차 기업평가를 거쳐 선정 기업을 발표하고 4월 사업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이후 청년을 채용한 기업이다.
정성림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사업은 청년 실업 해소와 기업 인재 확보를 동시에 지원하는 맞춤형 정책"이라며 "지역 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지역에 안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