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법무법인 광장은 금융위원회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신상록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신 변호사는 광장 금융그룹에 소속돼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을 대상으로 규제 컨설팅과 행정 대응, 조사 및 소송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신 변호사는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제35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며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후 재정경제부 국세심판원과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을 거쳐 2012년부터 금융위원회 및 산하 기관에서 약 14년간 근무하며 금융 규제 실무와 정책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총괄과장, 금융데이터정책과장,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과장, 심의지원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보험과와 금융분쟁대응팀 등에서도 근무했다. 아울러 론스타 국제투자분쟁(ISDS) 사건을 포함한 주요 국제 분쟁 대응 경험을 보유해 국내외 금융기관의 규제 리스크 관리에 강점을 갖췄다는 평가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신상록 변호사의 영입을 통해 광장 금융그룹의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정책 현장의 생생한 통찰과 실무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한층 더 정교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복잡해지는 금융규제 환경 속에서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매우 시의적절한 인재 확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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