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현장을 찾아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
- 이번 붕괴 사고로 작업자 등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경의선 단전으로 열차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과 열차 운행계획 조정 등 사고 수습과 안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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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26일 오후 사고 현장에 도착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추가 붕괴 등 2차 사고 예방과 작업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오후 2시 32분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붕괴하면서 작업자 등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붕괴된 구조물 일부가 인근 경의선 전차선 위로 떨어지면서 신촌역에서 서울역 구간에는 단전도 발생했다.
국토부는 사고 직후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철도시설 복구와 열차 운행 정상화를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섰다.
한국철도공사는 운행 장애를 최소화하고자 열차 운행계획을 조정하고 있다. 구체적인 열차 지연 현황은 한국철도공사 누리집과 코레일톡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김 장관은 "사고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유사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도 신속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망자 3명은 60대 감리단장과 현장관리소장, 50대 외부 전문가 등 공사 관계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