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대통령이 7일 폴리실리콘 관세를 부과했다
- 미국 태양광주가 개장 전 거래서 일제히 올랐다
- 미국은 공급망 보호와 중국 견제를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美 태양광·반도체 공급망 보호"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태양광 패널의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관련 수입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미국 태양광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폴리실리콘으로 만든 수입 제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고 일부 관련 수입품에는 최저가격을 도입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중국과의 경쟁으로부터 미국 태양광 공급망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관세 부과 소식에 미국 태양광 업체 퍼스트솔라(FSLR)는 개장 전 거래에서 5% 넘게 급등했다. 솔라엣지테크놀로지스(SEDG)는 2% 상승했고, 태양광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인베스코 솔라 ETF(TAN)는 3% 가까이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1962년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이번 관세를 부과했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특정 수입품이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대통령이 관세 등 수입 제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행정명령은 미국이 자국 반도체와 태양광 공급망을 보호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과 에너지 분야에서 중국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을 강화하는 가운데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의 조언과 관련 정보를 토대로 이번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에서 "수십 년 동안 미국은 외국이 폴리실리콘 부문의 미국 생산업체들을 약화하도록 방치했고, 이는 우리의 경제 및 국가안보를 훼손했다"며 "오늘 이러한 관행을 중단하고 미국 폴리실리콘 산업을 되살리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