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종원 기자 = 중동 해상 운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만 인근 해상에서 유조선 외부 폭발 신고가 접수됐다.
로이터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날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60해리(111.12 km) 떨어진 해상에 있던 유조선으로부터 외부 폭발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선박은 좌현의 해수면과 가까운 부분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원과 선박은 모두 안전한 상태로 파악됐다. 다만 선박 측은 벙커 연료 일부가 바다로 유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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