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오는 31일까지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등 여성농업인 취약 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추진되며 총 591명에게 1인당 22만원 상당 검진비를 전액 지원한다.

대상은 거창군 거주 51~80세(1946년 1월1일~1975년 12월31일 출생) 짝수년도생 여성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공동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종사자다.
검진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기관의 이동검진버스로 현장 방문 방식으로 이뤄지며 세부 일정은 대상자에게 별도 안내한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심혈관계·골절·손상 위험도·폐활량·농약 중독 5개 영역이며 근골격계 질환·농약 중독·낙상 골절·심혈관계 질환 예방 교육도 병행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경제산업담당 방문 또는 '농업e지' 앱으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장시간 반복 작업과 농약 취급으로 질환 노출이 크다"며 "이번 검진으로 질환 조기 발견과 건강 관리를 돕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