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2월24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AI 시스템 가동에 필요한 전력을 테크 기업들이 더 빨리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스타트업 볼타그리드(VoltaGrid)가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수십억달러 규모 자금 조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초고속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가스 발전 기반 마이크로그리드를 공급하는 이 회사는 기업공개(IPO) 가능성을 저울질하는 한편, 사모펀드와의 협의를 통해 매각 옵션도 검토하고 있다고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블랙스톤(Blackstone Inc.)과 블랙록(BlackRock Inc.) 등은 볼타그리드 인수 또는 지분 투자에 대해 논의한 기관들에 포함된다. 한 관계자는 잠재 거래에서 회사의 기업가치가 100억달러를 웃도는 수준으로 평가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볼타그리드와 블랙스톤, 블랙록은 모두 코멘트를 거부했다.

데이터센터 사업자에게 보다 빠르고 손쉬운 전력 접근 경로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들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누리고 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는 10년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최대 165%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그리드 연결 대기 기간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오라클(Oracle Corp.),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Inc.) 같은 기업들은 온사이트 발전기, 배터리 시스템 등 각종 '전력 지름길'에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볼타그리드는 오라클의 인프라 투자 공세의 수혜를 보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대기업인 오라클은 오픈AI(OpenAI)의 최신 도구들을 구동할 대형 데이터센터를 잇달아 짓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오라클은 텍사스의 오픈AI 전용 단일 사이트 한 곳을 위해서만도 볼타그리드에 연간 10억달러가 넘는 금액을 지불할 예정이다.
설립 6년 차인 볼타그리드는 원래 석유·가스 고객을 대상으로 온사이트 발전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 왔지만, 최근 AI 붐과 함께 사업 기회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휴스턴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연간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이익)는 2028년 11억달러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2024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규모라고 피치 레이팅스는 평가했다.
맥쿼리(Macquarie Group Ltd.) 출신 투자은행가였던 네이선 오그(Nathan Ough) 최고경영자는, 천연가스 모빌 스토리지 유닛을 제공하는 회사 서타러스(Certarus)를 공동 창업한 뒤 볼타그리드를 설립했다.
볼타그리드는 최근 5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무리했으며, 이 자금을 활용해 여러 개 도시를 합친 것과 맞먹는 전력 공급 규모인 4GW 이상을 배치할 계획이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