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천시청이 개막 7연패 사슬을 끊었다. 인천시청은 13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30-29로 이겼다. 1라운드를 7전 전패로 마친 인천시청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첫 승리를 맛봤다.
경기 종료 약 5분 전까지 28-28로 맞서던 인천시청은 신다래의 득점과 차서연의 속공으로 2골 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서울시청은 종료 약 50초 전에 조은빈의 7m 스로로 1골을 만회했으나 끝내 동점은 만들지 못했다. 인천시청 임서영이 7골을 넣었고 강샤론이 4골에 도움 5개를 기록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부산시설공단과 경남개발공사는 25-25 무승부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부산시설공단은 3승 2무 3패(승점 8점)로 3위를 지켰고 경남개발공사는 3승 2무 3패(승점 8점)가 되면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부산시설공단은 이혜원이 7골, 류은희가 6골, 김다영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수연 골키퍼가 9세이브를 기록했다. 경남개발공사에선 김소라가 6골, 신예은이 5골을 넣었고 오사라 골키퍼가 10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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