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개장시황] '워시 쇼크' 부각에 코스피 급락, 5090선 후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리 인하 지연 우려 확산
원화 약세·코스닥 동반 하락, 환율 1450원대 진입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며 국내 증시가 2일 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4.92포인트(2.58%) 떨어진 5089.4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조48억원 어치 사들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55억원, 527억원 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미국의 25% 관세 인상 가시화에 2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18.73 포인트(2.27%) 하락하며 5105.63으로, 코스닥은 15.81 포인트(1.38%) 하락한 1133.63으로 장을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1.50원 상승한 1451.0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2.02 yym58@newspim.com

삼성전자(-3.12%), SK하이닉스(-4.62%), 현대차(-2.90%), 삼성전자우(-3.66%), LG에너지솔루션(-1.01%), 삼성바이오로직스(-1.38%), SK스퀘어(-6.14%), 기아(-0.26%), HD현대중공업(-1.74%) 등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1%) 등은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84포인트(1.90%) 내린 1127.60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67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0억원, 91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에코프로(3.45%), 에이비엘바이오(1.67%), HLB(2.88%) 등이 강세다. 에코프로비엠(-0.22%), 알테오젠(-3.15%), 레인보우로보틱스(-0.82%), 삼천당제약(-3.75%), 코오롱티슈진(-2.86%), 리노공업(-5.57%), 리가켐바이오(-3.35%) 등은 약세다.

시장에서는 미국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의 매파적 성향이 부각되며, 향후 금리 인하 속도가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연준 수장 교체 가능성과 통화정책 기조 변화에 대한 경계감이 위험자산 전반으로 확산됐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우려는 이미 글로벌 자산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 30일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6% 하락했고, 나스닥종합지수와 S&P500지수도 각각 0.94%, 0.43% 내렸다. 원자재와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변동성이 확대되며 금과 은 가격이 급락했고, 비트코인은 지난해 4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8만달러 선 아래로 내려왔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39.5원) 대비 11.5원 오른 1451.0원에 출발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