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현대자동차는 2025년 4분기 실적에 반영된 주요 비용 요인이 2026년 1분기부터는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는 29일 열린 2025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는 공장 셧다운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일회성 비용이 집중적으로 반영됐다"며 "이 같은 비용 요인은 내년 1분기부터는 재발하지 않거나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4분기에는 전주·터키 공장의 신차 투입 과정에서 약 2000억원의 고정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했고, 통상임금 확대에 따른 인건비 1400억원, 계열사 품질 비용 약 1000억원, 금융 계열사 회계 조정 약 1300억원 등이 반영됐다. 이 가운데 일부는 연말 일회성 요인으로, 향후 분기 실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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