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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잘나가던 유럽 주가…'그린란드 야욕' 트럼프 관세 위협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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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월18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주요 통화 대부분이 장 초반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으며,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주요 10개국 통화 가운데 낙폭을 주도했다. 엔화와 스위스프랑은 트레이더들이 안전자산을 찾으면서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트럼프는 토요일 미국이 덴마크의 반자치령인 그린란드를 장악하겠다는 위협에 맞서 그린란드를 지지하는 유럽 국가들의 제품에 대해 2월 1일부터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그린란드의 완전하고 전면적인 매입에 대한 합의가 도출되지 않거나 그때까지 6월에 관세율을 25%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블룸버그통신]

이 발표는 유럽연합 반강제 수단—블록의 가장 강력한 보복 도구—의 발동을 요청할 계획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포함한 유럽 지도자들의 즉각적인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유럽연합 의원들은 또한 작년에 체결된 미국과의 무역협정 승인을 중단할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의 EU 제품에 대해 15%의 미국 관세를 설정하고 있다.

플로리안 이엘포 롬바드 오디에 자산운용 거시경제 리서치 책임자는 단기적으로 유럽에 대한 관세를 통한 어떤 예상 밖의 확대든 전형적인 위험회피 국면을 촉발할 수 있는데, 특히 건설적인 심리에 힘입어 강한 연초 흐름을 보인 이후에는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시나리오에서 국채가 수혜를 입을 수 있고 우량 자산이 아웃퍼폼할 가능성이 높으며 금이 매수세를 끌어들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빈센트 모르티에 아문디 최고투자책임자에 따르면 그 영향은 단기적으로는 주식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채권과 통화에는 덜 명확할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의 미국 휴장은 또한 시장 여건이 얇아지고 밤새 국채 현물 거래가 없을 것임을 시사한다.

모르티에는 이번 소식의 여파가 유럽 성장 전망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아마도 매우 제한적인 규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이는 유럽이 전략적 자율성 의제를 가속화하고 새로운 동맹을 형성하는 긍정적인 촉매제가 될 수 있다.

트럼프의 관세 위협은 유럽 증시 랠리에 반갑지 않은 중단을 야기할 수 있는데, 투자자들이 방위에서 광산업체,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에 이르는 다양한 역내 섹터에 자금을 쏟아부으면서 유럽 증시가 미국 동종 증시를 아웃퍼폼해왔다. 역내 전망은 독일의 재정지출 확대, 금리 인하, 이익 개선 기대로 탄력을 받았다.

유럽 스톡스600과 미국 S&P500의 변동률 추이(2024년 12월31일 이후 현재까지) [자료=블룸버그통신]

2025년 초 이후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달러 기준으로 36% 상승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S&P 500 지수 상승률의 두 배다. 현재 유럽 벤치마크 지수는 선행 이익 대비 거의 16배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지난 15년간 평균을 웃도는 수준이며 미국 동종 지수 대비 할인율을 약 30%로 좁혔다.

빈센트 유빈스 ING 브뤼셀 수석 투자 전략가는 금융시장 전반에서 연초가 꽤 순조롭게 시작됐지만 이 새로운 상황이 일부 차익실현을 촉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순전히 인상된 관세만 보면 경제적으로 흡수될 수 있는 것이지만 서방 세계 내 분열 가능성은 제가 그 규모를 측정하기 어려운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베아타 만테이가 이끄는 씨티그룹 전략가들은 이전에 유럽에 대한 10% 관세가 유럽 주당순이익 성장률에 2~3%포인트의 하방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추정했다.

미국 관세에 가장 많이 노출된 기업들의 상황은 더 나쁘다. 골드만삭스그룹의 해운사 A.P. 몰러-머스크(MAERSK-B.CO), 자동차 제조사 BMW(BMW.DE), 전기장비 제조사 르그랑(LR.PA)을 포함하는 노출 기업 바스켓은 작년에 거의 변동이 없었던 반면 스톡스 600 지수는 17% 급등했다.

명품, 자동차 제조업체, 광산업체는 4월 트럼프의 해방의 날 이후 압박을 받은 섹터에 속했다. 임의소비재와 생활필수재 같은 국제 가치사슬에 노출된 종목들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대한 명확성이 확보될 때까지는 어떤 반응도 단명할 수 있다. ING의 유빈스는 방위주도 랠리를 보여 매도세의 범위를 제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제이콥슨 애넥스 웰스 매니지먼트 수석 경제전략가는 이 위협이 행정명령으로 구체화되지 않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왔고 이행이 지연된다는 사실은 많은 투자자가 과잉반응하기 전에 그냥 상황을 지켜보기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특히 유로화의 경우 그럴 수 있는데, 도이체방크는 부분적으로 미국이 자본 조달을 위해 유럽에 얼마나 의존하는지를 고려할 때 역내 통화에 대한 제한적인 여파를 예측하고 있다. 관세는 또한 더 큰 EU 정치적 결속의 촉매제가 될 수 있으며, 이는 달러 대비 유로화의 부정적 여파가 이번 주에 지속되지 않을 수 있음을 더욱 의미한다.

조지 사라벨로스 도이체방크 글로벌 외환 리서치 책임자는 고객에게 보낸 노트에서 우리 관점에서 앞으로 며칠간 주목해야 할 핵심 사안은 EU가 자본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조치를 제시함으로써 반강제 수단을 발동하기로 결정할지 여부라고 썼다. 무역 흐름보다 자본의 무기화가 시장에 훨씬 더 파괴적일 것이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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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에만 작년 2배 벌어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또 한 번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서버용 D램과 범용 메모리 수요까지 끌어올리면서 반도체 사업이 전사 실적을 사실상 견인했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2배를 넘어섰다. 한 분기 만에 지난해 1년 치 이익을 훌쩍 웃도는 수익을 거둔 셈이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실적 체력이 과거 메모리 슈퍼사이클 때와는 다른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 매출·영업익 모두 최대치 경신 삼성전자는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56.2%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9.3%, 영업이익은 1810.3% 급증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3조6011억원의 약 2배 수준이다. 직전 분기인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7조2328억원도 크게 웃돌았다. 매출 역시 1분기 133조8734억원을 넘어 분기 기준 최대치를 다시 경신했다. ◆ AI 투자 확대에 메모리 전방위 수혜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반도체 사업이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잠정실적 발표에서 사업부문별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서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전사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메모리 수급이 빠르게 개선된 영향이다. 엔비디아 등 주요 AI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HBM 수요가 늘어난 데 이어, 서버용 D램과 범용 D램, 낸드까지 수요 회복세가 확산됐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도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PC용 범용 D램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5% 상승하며 조사 시작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버용 D램과 HBM도 AI 서버 투자 확대에 힘입어 높은 가격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세계 최대 메모리 생산능력을 갖춘 삼성전자가 이번 사이클의 수혜를 크게 누린 것으로 본다. HBM처럼 고부가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동시에 범용 메모리 가격도 오르면서 메모리 사업 전반의 이익률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 충당금 반영하고도 90조 육박 이번 실적에서 또 하나의 변수는 반도체 사업부 특별성과급 충당금이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에 DS부문 특별성과급 지급을 위한 충당금을 반영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와 노사는 DS부문 특별성과급 지급에 합의했다. 증권업계에서는 관련 충당금 규모를 10조원 후반대로 추산한다. 이를 감안하면 회계상 비용을 제외한 기준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0조원을 넘어섰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충당금 부담을 반영하고도 영업이익이 90조원에 근접했다는 점은 메모리 업황의 강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단순한 가격 반등이 아니라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장기 공급계약과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이어지면서 수익 구조 자체가 개선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반도체 쏠림 커진 실적 구조 반면 완제품 사업은 반도체와 온도차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스마트폰 사업의 계절적 비수기와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이 둔화했을 가능성이 크다. 증권가에서는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네트워크 사업부의 2분기 영업이익을 5000억~1조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1분기 신제품 출시 효과가 약해진 데다 주요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TV와 생활가전도 수요 회복이 더디면서 실적 개선 폭이 제한적이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영상디스플레이(VD)·생활가전(DA) 사업부 영업이익을 1000억원 미만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년 동기와 비슷한 5000억원 안팎, 전장 자회사 하만은 2000억~3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kji01@newspim.com 2026-07-0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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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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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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