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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브리핑] 정청래 "장동혁 '단식 투정'…내란 청산에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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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212차 최고위원회의 주요발언
일시 : 2026년 1월 16일(금) 오전 10시 10분
장소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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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부터 통일교 특검, 공천 헌금 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한 것을 두고 "단식 투정", "단식 쇼"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분명 우리가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하자고 했는데 장동혁 대표는 왜 통일교 특검 수용 촉구 단식을 하는지 정말 이상하다"며 "참으로 생뚱맞고 뜬금없다. 단식투쟁이 아닌 단식투정"이라고 말했다.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 대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을 "통일교 특검은 이미 하자고 한 상황에서의 생뚱맞은 단식투정·셀프 구명쇼"라며, 윤석열 사형 구형에는 침묵한 채 반성과 사과 없이 밥만 굶는 모순이라고 했다.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조속히 처리해 "내란 잔재를 완전히 뿌리 뽑겠다"며, 지금은 단식이 아니라 내란에 대한 사과·반성의 시간이라고 강조하고, "윤석열과의 단절·내란 청산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검찰개혁과 관련해 "수사·기소 완전 분리는 검찰개혁의 핵심이자 대원칙"이라며, 공소청·중수청 설치 입법 초안 공유와 20일 대국민 토론회 계획을 알리고, 수사는 경찰·기소는 검찰로 나누는 구조가 헌법 삼권분립·행정조직 원리에 맞는다고 주장했다.

검사를 '사법관'처럼 부르는 것 자체가 헌법 정신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질서 있는 검찰개혁, 결코 후퇴 없는 개혁안 도출"을 약속했다.​

비공개 최고위에서 권리당원 1인1표제 재추진을 의결했다며, 보통·평등·직접·비밀투표라는 헌법 원칙에 맞는 당내 민주주의 강화를 강조했다.

전략지역에 대한 추가 배려(지명직 최고위원 2명 중 1명을 전략지역 우선 지명)를 포함한 수정안을 다시 부의하고, 지난번 정족수 미달 부결 때 약속한 대로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참여한 권리당원에게 재차 의견을 묻겠다고 밝혔다.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를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까먹는 엉터리 필리버스터, 국민 생존권을 인질로 삼는 입법 폭력"이라고 규정하고 이런 행태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2차 종합특검법을 통과시켜 내란·국정농단 진실을 한 치 의혹 없이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여야 합의 처리된 11건 법안을 "민생 회복의 시작"으로 평가하면서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입법, 검찰개혁, 통일교·신천지 특검법 등을 선봉에 두고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같은 날 윤석열 체포방해 혐의 1심 선고를 "불법 계엄 이후 관저 차벽·철조망·무장 경호 동원에 대한 첫 심판"으로 규정하고 "맨몸으로 내란을 막아낸 국민의 용기를 기억하는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했다.

◆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장동혁 대표 단식을 "한동훈 사태 위기 국면 전환용, 윤석열과의 단절 대신 선택한 쇼"라고 비판하며 통일교 특검 촉구를 명분으로 신천지 수사 반대를 관철하려는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제2차 종합특검법 처리가 내란청산·민생경제 회복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노상원 수첩, 임성근 사단장 구명 로비,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매관매직 의혹 등을 후속 특검이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발표한 광역지방정부 행정통합지원방안을 "수도권 1극 체제 타파·지방시대 개막의 중대한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충남–대전, 광주–전남 통합 추진을 언급하며, 연간 최대 5조 원 재정지원, 서울시급 행정권한, 공공기관 이전·산업활성화를 포함한 4대 인센티브가 통합 지방정부의 자립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5극3특 체제의 핵심 축인 통합특별시 성공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

이란 민주화 시위에 대한 강경진압으로 사망자가 수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며 이는 내정 문제가 아닌 "대규모 민간인 학살·중대한 국제 인권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18 민주화운동을 경험한 한국 국회가 이란 정부의 폭력 진압을 규탄하고 이란 국민과 연대를 표명해야 한다며 관련 결의안을 발의하고 초당적 동참을 호소했다.

환율이 1470원대까지 재상승한 상황을 짚으며, 수출경쟁력 이득보다 서민 물가·양극화 심화 등 부작용이 크다고 지적했다.

한은의 금리 동결 이후 환율이 다시 불안해졌다며, 이창용 한은 총재가 "통화량 증가는 환율 요인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을 "노답·헛소리"라고 비판하고 통화량 증가·외환 순유출 등 구조적 요인을 인정하지 않는 진단이 잘못된 대책을 낳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 세계가 금리 인하·경기부양 기조로 가는 가운데, 한국은 환율 때문에 금리 인하도, 적극적 경기부양도 어려운 '진퇴양난'에 놓여 있다며 통화량 증가율 통제, 확장재정의 범위 관리, 투자환경·규제완화, 국내·외국 기업 유인 인센티브, 통화정책 재점검을 촉구했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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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오르반 16년 집권 '마침표'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대응과 유럽연합(EU)의 각종 정책에 사사건건 반기를 들며 '유럽의 이단아'로 불렸던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결국 16년 만에 권좌에서 물러나게 됐다. 가디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치러진 헝가리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페테르 머저르가 이끄는 중도우파 성향의 친EU 신생 정당인 티서(Tisza)당에 몰표를 던졌다. 투표 마감 30분 전 투표율은 77.8%로, 지난 2002년 기록을 약 7%포인트 웃도는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투표가 마감된 지 3시간도 채 되지 않아, 오르반 총리는 이번 선거 결과를 "고통스럽다"고 표현하며 패배를 공식 인정했다. 그는 부다페스트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승리한 정당에 축하를 전했다"며 "우리는 야당으로서도 헝가리 국가와 조국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0년 총선 압승으로 재집권한 이후 헝가리를 철권통치하며 이른바 '비자유주의적 민주주의'를 주창해 온 오르반의 장기 집권은 마침표를 찍게 됐다. 지지자들에게 패배를 인정한 오르반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16년 철권통치의 종말과 경제난의 역풍 냉전 시절 거침없는 반공(反共) 청년 지도자로 이름을 알렸던 오르반 총리는 1998년 35세의 젊은 나이에 처음 총리직에 올랐으며, 2010년 재집권 이후부터는 권위주의적 행보를 노골화해 왔다. 행정부로 권력을 집중시키고 시민단체(NGO) 활동과 언론 및 사법부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등 민주주의 기준을 둘러싸고 EU와 극심한 갈등을 빚어왔고, 급기야 EU로부터 헝가리에 배정된 수십억 유로 규모의 자금 지원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초래했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오르반 총리는 선거 프레임을 "전쟁이냐 평화냐"로 규정하려 애썼다. 반대로 티서당은 헝가리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끌어들이려 한다고 비난하며, 집권당인 피데스(Fidesz)가 평화를 담보할 '안전한 선택'임을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정작 헝가리 유권자들의 시선은 철저히 보건의료와 국내 경제 등 민생 문제에 쏠려 있었다. 헝가리 경제는 지난 3년간 사실상 정체 늪에 빠져 있으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EU 내에서 가장 심각한 인플레이션 급등세를 겪었다. 식료품 가격은 EU 평균 수준으로 치솟은 반면, 헝가리의 임금 수준은 EU 27개 회원국 중 밑에서 세 번째에 머물면서 국민들의 실생활 고통이 극에 달했다. 저렴한 대출 등 관대한 친가족 정책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우경화된 정부에 염증을 느낀 젊은 유권자층이 변화를 열망하며 대거 돌아서면서 오르반의 발목을 결정적으로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 트럼프·유럽 극우 진영 전폭 지지에도 씁쓸한 퇴장 오르반 총리는 강경한 반(反)이민 정책과 성소수자(LGBTQ+) 권리 제한 등을 앞세워 서방 보수 우파 진영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르반을 "진정한 친구"라 부르며 강력히 지지했고, 양국 관계가 "새로운 정점"에 올랐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번 선거에서도 이탈리아의 조르자 멜로니 총리, 프랑스 국민연합(RN)의 마린 르펜, 독일대안당(AfD)의 알리스 바이델 등 유럽 주요 보수·극우 정치인들이 일제히 그에게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이 같은 든든한 외부 지원 사격도 헝가리 내부의 싸늘한 민심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EU "헝가리, 유럽의 길 되찾아" 환영 오르반 총리의 패배 소식에 유럽 주요 지도자들은 일제히 환영 메시지를 내놨다. 특히 브뤼셀에서는 오르반이 지난 16년간 이민정책과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 등에서 EU와 잦은 충돌을 빚어온 만큼,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안도감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헝가리는 유럽을 선택했다"며 "유럽은 언제나 헝가리를 선택해 왔다. 함께 우리는 더 강해진다"고 밝혔다. 로베르타 메촐라 유럽의회 의장도 페테르 머저르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헝가리의 자리는 유럽의 심장부에 있다"고 강조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헝가리 국민이 EU의 가치와 유럽에서 헝가리의 역할에 대한 애착을 보여준 승리"라며 결과를 환영했고,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도 "강하고 안전하며 무엇보다 단결된 유럽을 위해 힘을 합치자"고 밝혔다. 크리스텐 미할 에스토니아 총리는 "헝가리 국민이 단결된 유럽 속에서 자유롭고 강한 헝가리를 위한 역사적 선택을 했다"고 평가했으며,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헝가리의 큰 승리이자 유럽의 큰 승리"라고 강조했다.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 역시 이번 선거가 "헝가리 역사에서 새로운 장을 여는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kwonjiun@newspim.com 2026-04-13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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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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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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