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26일 5급 공채 합격자 313명 대상 신임관리자과정 입교식을 열었다
- 이번 16주 교육은 헌법·공직가치와 정책기획·리더십,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 헌법가치 교육을 12시간으로 확대하고 봉사·청렴·맞춤형 직무교육을 통해 국민 중심 유능한 공직자 양성을 목표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한 예비 사무관 313명이 16주간의 공직 입문 교육에 들어갔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26일 충북 진천 본원에서 제71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입교식을 개최하고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확고한 공직가치를 갖추고 현장 문제 해결을 주도하는 유능한 신임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교육은 헌법가치와 공직가치, 국정비전 이해를 비롯해 정책기획 역량과 공직 리더십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국민주권시대에 걸맞은 공직자 양성을 위해 헌법가치 교육 시간을 지난해 3시간에서 올해 12시간으로 대폭 확대했다. 헌법재판연구원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헌법의 이해 및 토론', '헌법재판소 최신 결정으로 보는 공직가치' 등의 과정도 운영한다.
교육생들은 헌법 제1조 국민주권 원칙과 제10조 인간의 존엄과 행복추구권 등 주요 헌법 조문의 의미를 토론하며 국민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고민하게 된다.
또 국립공원 봉사활동과 청렴·윤리 교육 등을 통해 공직가치를 함양하고, 저출생·고령화 대응과 균형성장 등 주요 국정 과제를 이해하는 교육도 병행한다.
직무·정책기획 분야에서는 법제·예산 교육과 정책보고서 작성 실습 및 피드백을 통해 실제 부처 업무에 필요한 정책 설계 능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AI 데이터 분석과 '바이브 코딩(Vibe Coding)' 등 인공지능(AI) 활용 교육도 확대했다. 이를 정책기획 실습과 연계해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리더십 교육에서는 의사소통과 조정·통합 능력 등 중간관리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역할극(Role-Play) 방식의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이 밖에도 외교관후보자 정규과정 교육생과의 합동 교육과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 전문기관과 연계한 직렬별 맞춤형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행정 직렬 김예린 교육생은 "새로운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임채원 국가인재원장은 "K-이니셔티브를 선도하고 역량국가를 넘어 인류선도국가 도약을 이끄는 탁월한 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곳을 살피는 따뜻한 공직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