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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브라이언트 더블더블…정관장, SK 잡고 선두 LG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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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골밑을 지배한 안양 정관장이 접전 끝에 서울 SK를 눌렀다.

정관장은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 원정 경기에서 71-65로 승리했다. 오브라이언트는 21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2연승을 달린 정관장은 18승 9패를 기록, 3위 원주 DB(17승 10패)와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선두 창원 LG와 승차는 1.5경기다. 연승 흐름이 끊긴 SK는 15승 12패로 5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정관장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1일 SK와 잠실 원정 경기에서 자밀 워니, 안영준을 앞에 두고 점프슛을 하고 있다. [사진=KBL] 2026.01.01 zangpabo@newspim.com

경기 초반은 양 팀 모두 답답했다. SK는 1쿼터 자밀 워니가 9분 넘게 코트를 밟고도 무득점에 그치며 공격이 풀리지 않았다. 안영준이 7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3점슛 6개 중 1개만 성공에 그쳤다.

정관장 역시 오브라이언트에게 공격이 쏠렸다. 오브라이언트가 1쿼터에만 8점을 책임졌고, 종료 직전 브라이스 워싱턴의 버저비터 3점슛이 터지며 15-15 동점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도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SK는 워니가 여전히 침묵하며 쿼터 득점 2점에 그쳤다. 안영준, 오재현, 알빈 톨렌티노의 외곽포가 간간이 터졌지만 공격 연속성은 떨어졌다. 정관장은 문유현, 한승희, 오브라이언트가 고르게 득점을 나눴다. 3점슛은 한 개도 성공하지 못했지만, 골밑에서 버티며 전반을 34-30으로 앞섰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정관장 한승희가 1일 SK와 잠실 원정 경기에서 3점슛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KBL] 2026.01.01 zangpabo@newspim.com

승부는 3쿼터부터 요동쳤다. 전반 내내 잠잠했던 워니가 3쿼터에만 9점을 몰아치며 살아났고, 안영준도 적극적인 돌파로 힘을 보탰다. 정관장은 필드골 성공률이 28%까지 떨어지며 흐름을 내줬고, 경기는 49-49 동점으로 4쿼터에 접어들었다.

마지막 승부처에서 웃은 쪽은 정관장이었다. 55-55에서 한승희의 3점슛과 오브라이언트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균형이 깨졌다. 한승희는 62-58에서 다시 한 번 외곽포를 꽂아 넣으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경기 종료 14초 전 오브라이언트가 얻은 자유투까지 성공하며 정관장은 6점 차 승리를 확정지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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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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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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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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