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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현장] 알바노-엘런슨 원투펀치 활약, DB 정관장 꺾고 안양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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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핌] 이웅희 문화스포츠 전문기자=4위 원주 DB가 공동 2위 정관장을 꺾었다. DB의 원투펀치 이선 알바노와 헨리 엘런슨이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DB는 25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접전 끝에 69–63으로 승리했다. 시즌 14승(10패)째를 거뒀고, 안양 2연패에서도 벗어났다.

DB 헨리 엘런슨(앞쪽)이 25일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박스아웃을 하고 있다. [사진=KBL]이웅희 기자= 2025.12.25 iaspire@newspim.com

엘런슨이 21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알바노는 쐐기 3점포 포함 19점을 기록했다. 강상재(7점 7리바운드)와 김보배(6점 4리바운드) 등 장신 포워드들도 높이 우위를 살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DB는 강상재와 김보배, 정효근 등 200cm대 장신 포워드를 대거 보유했다. 정관장 유도훈 감독 역시 경기 전 DB 높이를 잔뜩 경계했다. DB는 장점을 확실히 살렸다. 1쿼터 강상재와 김보배가 각각 7점, 6점을 기록하며 19-15로 앞섰다. 2쿼터 강상재 대신 정효근이 투입됐고, 에삼 무스타파 역시 정관장 브라이스 워싱턴에 다소 밀렸다. 32-32로 맞선 채 2쿼터를 마쳤다.

3쿼터 엘런슨과 강상재를 다시 투입한 DB가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엘런슨은 3쿼터에만 11점을 넣었다. 3쿼터 막판 알바노와 이용우, 박인웅의 연속 3점포로 56-48까지 앞섰다. 4쿼터 초반 알바노의 연속 4득점으로 60-5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하지만 쿼터 중반 정관장 렌즈 아반도에 3점 플레이를 허용하며 55-60으로 쫓겼다. 그래도 DB는 침착하게 엘런슨을 앞세워 점수를 쌓았다. 경기 종료 2분 여를 남기고 엘런슨이 미들슛을 넣어 66-59까지 달아났고, 알바노는 66-63까지 쫓긴 종료 13초 전에 쐐기 3점포를 터트린 뒤 포효했다.

정관장 변준형이 25일 DB와의 홈경기에 복귀해 드리블 하고 있다. [사진=KBL]이웅희 기자= 2025.12.25 iaspire@newspim.com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만원 홈관중 앞에서 경기를 치른 정관장은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해 분위기를 띄웠지만 석패했다. 정관장(16승9패)은 4연승에 실패, 3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부산 KCC(16승8패)에 2위 자리를 내줬다.

정관장 변준형(7점)은 허리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19분 정도만 뛰었다. 지난 경기 맹활약한 박지훈은 6점에 그쳤다. 오브라이언트는 3점슛 4개 포함 22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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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가치 2700조 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됐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5억5556만 주 매각으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약 2700조 원)로 평가됐다. 공모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 씨티그룹, JP모간이 공동 주관사다. 스페이스X 주식이 12일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면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7위에 오르게 된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고 다른 초대형 기업들의 매출은 스페이스X의 매출을 크게 웃돈다. 종전 사상 최대 IPO는 지난 2019년 12월 사우디 아람코 공모로 당시 1조7100억 달러 가치에 256억 달러를 조달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아람코는 2조2100억 달러 가치에 332억 달러를 조달한 셈이다.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5.23 mj72284@newspim.com 스페이스X의 1조7700억 달러 평가액은 발행 주식 130억8000만 주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주관사들이 추가 주식 매각 권리(그린슈)를 행사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결정은 통상 공모 후 30일 이내에 이뤄진다. 스페이스X는 이례적으로 큰 비중인 전체 물량의 30%를 개인 투자자 몫으로 배정했다. 또 은행가들과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IPO 조건 협상에 활용해온 로드쇼 이전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주식의 더 넓은 매수 기반을 만들 조기 인덱스 편입도 추진해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창업자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회사 지배구조도 설계했다. 머스크는 IPO 후에도 스페이스X 지분 82%를 보유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자사 사명을 '생명을 다행성적으로 만들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며 의식의 빛을 별들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회사는 시장 기회가 28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를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표현했다. 회사의 우주 사업은 지난 3년간 궤도에 발사된 질량의 5분의 4 이상을 담당했다. 현재 매출은 스타링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6-1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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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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