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9일 오전 4시15분께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한 마트에서 불이 났다. 2층 거주자가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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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 4시15분께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한 마트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50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17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12.09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111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1시간 17분 만에 진압했다.
불은 매장내부 진열상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2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