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금융사 계좌 통합조회와 자산관리 상담 제공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은 19일 금융권 최초로 마이데이터 대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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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은 19일 금융권 최초로 마이데이터 대면 서비스를 출시한다. [사진= NH농협은행] 2025.11.19 dedanhi@newspim.com |
전국의 영업점에서는 여러 금융사의 계좌 통합조회와 자산관리 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존 비대면 채널 중심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달리, 이번 서비스 출시로 고객들은 직접 영업점에서 통합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고객의 자산 변동을 문자와 카카오톡으로 정기적으로 알려주는 '내 자산 안심 알림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된다. 이는 금융사고 우려를 줄이고, 자산 관리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되며, '내 자산 안심 알림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중 총 5416명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골드바 5돈(1명) ▲골드바 1돈(5명) ▲골드바 0.5돈(10명) ▲NH포인트 3만원(4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000명)이 있다.
농협은행의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영업점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추가 정보는 NH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또는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