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병무청(청장 홍소영)은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됨에 따라 전국 모든 병역판정검사장과 중앙병역판정검사소의 운영을 하루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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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023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시작된 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에서 입영대상자들이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2023.02.01 mironj19@newspim.com |
병무청은 수험생의 편의를 고려한 조치라며, 병역판정검사는 수능 다음날인 14일 금요일부터 정상 재개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12월 17일 수요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반드시 기간 내 검사를 완료해야 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본인의 검사 일정을 미리 확인해 수능일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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