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대응과 소통으로 높은 평가
정례조회 시상, 직원 사기 진작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9월 고객만족상 수상자로 도시디자인과 최해용 주무관 등 3명을 선정해 11월 정례조회에서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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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오른쪽 세번째)이 7일 시청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도시디자인과 최해용 주무관 외 2명에게 9월의 고객만족상을 시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해시] 2025.11.07 |
'2025년 9월 고객만족상' 수상자로 도시디자인과 최해용 주무관, 하수과 정만석 주무관, 교통혁신과 이예림 주무관이다. 시는 매월 시민으로부터 칭찬을 받은 직원을 고객만족상 수상자로 뽑고 있다.
이번 수상자들은 민원인의 고충을 신속히 해결하고 원활한 소통으로 신뢰를 얻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금까지 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 유선 및 방문 민원 등을 통해 칭찬받은 직원을 새올 게시판에 친절공무원으로 게시해왔으며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정례조회 시 직접 시상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민원인과의 공감을 우선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해 고객 중심의 민원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