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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11월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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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할인 메뉴 '콤비네이션' 피자로 변경해 전국 매장 대상 진행
L/M 사이즈 혜택 확대 적용… 평일 50% 할인, 주말 1+1 혜택 그대로
연말까지 '도장깨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피자헛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 증정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한국피자헛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1월에도 대표 할인 프로모션 '반값다 피자헛'을 이어간다.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은 지난 3월 시작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지난달부터는 L 사이즈 중심이었던 혜택을 M 사이즈까지 전국 매장에 상시 적용하여 1~2인 가구도 부담 없이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 바 있다.

11월에는 평일 반값 혜택 대상 피자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메뉴 '콤비네이션' 피자가 선정되었다. '콤비네이션' 피자는 다양한 고기 토핑과 신선한 야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피자헛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이미지=피자헛] 11월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

이번 프로모션은 평일 포장 시 50%, 배달 주문 시 40% 할인이 적용된다. L 사이즈는 포장 및 배달 주문 모두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M 사이즈는 포장 주문 시에만 적용된다. 할인 적용 가격은 L 사이즈 포장 13950원, 배달 16740원이며, M 사이즈는 포장 10950원이다.

지난달부터 강화된 주말 혜택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포장 시 사이즈를 자유롭게 교차 선택할 수 있는 1+1 혜택이 제공되며, 배달 시에는 프리미엄 L 사이즈를 주문하면 M 사이즈 피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L+M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피자헛 전국 매장(사북고한점, 단양점, 잠실야구장점, 천안SDI점 제외) 및 피자헛 공식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및 앱), 콜센터 주문 시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피자헛은 연말까지 '반값다 피자헛 도장깨기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피자헛 자사 온라인 채널에서 10월, 11월, 12월의 평일 반값 피자를 모두 구매하고 주말 1+1 피자를 1회 이상 구매하면 도장을 획득할 수 있다. 도장을 3개 모은 모든 고객에게는 '리치 치즈 파스타 무료 쿠폰', 4개를 모두 모은 고객에게는 '피자헛 1만 원 상품권'이 전원 증정된다. 특히, 도장 4개를 모두 획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피자헛 10만 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피자헛 관계자는 "11월에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클래식 메뉴 '콤비네이션'을 평일 할인 피자로 채택, 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1~2인 가구를 위한 M 사이즈 혜택과 함께, 연말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피자헛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대로 반갑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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