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리조트 '클럽메드'와 일본 북해도 스키 기획전 진행
여행뿐만 아니라 리조트+액티비티 포함된 '올인크루시브' 콘셉 구성
클럽메드 사호로, 키로로피크&그랜드, 클럽메드 토마무 이용 가능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여행 전문기업 노랑풍선은 글로벌 프리미엄 리조트 클럽메드와 함께 일본 북해도 스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일본 북해도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겨울 휴양지로, 부드럽고 풍부한 파우더 스노우와 그림 같은 설경, 온천 등이 어우러진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매일 출발이 가능하며, 편안한 숙박을 제공하는 리조트와 식사, 액티비티 등이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콘셉트로 구성됐다. 특히 스키와 휴양을 동시에 즐기려는 가족과 커플, MZ세대 등 다양한 고객층의 겨울 여행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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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메드 토마무 전경. [사진=노랑풍선] | 
본 기획전에서는 총 3곳의 리조트를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파우더 스노우, 온천과 일본식 사우나, 키즈 스키 스쿨 및 전통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정통 일본 감성의 '클럽메드 사호로'와 삿포로 인근에서 연간 21m 이상 신설이 쌓이는 파우더 스노우 명소로 가족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채로운 '클럽메드 키로로 피크&그랜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홋카이도 중심부에 위치한 젊은 감각의 모던한 리조트로 대형 슬로프 외에도 스노모빌, 아이스 빌리지, 실내 수중테마파크 등 액티비티가 풍부한 '클럽메드 토마무'도 이용 가능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숙소·식사·액티비티까지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구성으로 여행 준비의 부담을 덜고 진정한 겨울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며 "가족·커플·MZ세대가 각자의 취향에 맞춰 스키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리조트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