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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한화 꺾고 적지서 2년만에 통합 우승 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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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허스트 7이닝 1실점 호투... 한국시리즈 5차전 4-1
봄 농구-가을 야구 석권... 현대-삼성-SK 이어 4번째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LG 트윈스가 2023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봄 프로농구 LG와 함께 '야구·농구' 우승을 독식했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한 해에 봄에 농구, 가을에 야구를 같은 기업 팀이 모두 우승한 것은 1998년 현대, 2006년 삼성, 2018년 SK에 이어 LG가 네 번째다.

LG 선수들이 31일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한화를 4-1로 꺾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SBS 중계화면 캡처]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LG는 한화를 4-1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정상에 섰다. 통산 네 번째(1990, 1994, 2023, 2025) 우승이다.

LG는 1회초 1사 2루에서 김현수가 좌전 적시타로 신민재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선취점을 뽑았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1이닝만 던지고 교체됐다. 한화는 2회말 노시환의 안타와 하주석의 2루타, 최재훈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이원석의 내야 땅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김현수. [사진=LG]

LG는 3회초 1사 만루에서 오지환이 희생플라이를 날려 2-1로 다시 앞섰다. 4회와 5회 연속 찬스를 살리지 못했지만 6회초 김현수가 1사 2루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로 추가점을 만들었다.

김현수는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가을야구 통산 149루타로 이 부문 타이기록(홍성흔 149루타)을 세웠다.

한화는 타선이 끝내 살아나지 못했다. 7회말 채은성이 안타로 출루했으나 하주석의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고, 8회와 9회도 중전 안타에 그친 채 번번이 병살로 무너졌다. LG는 9회초 홍창기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톨 허스트. [사진=LG]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는 97구를 던져 7이닝 4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후 김진성(1이닝 무실점)과 유영찬(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해 리드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김현수가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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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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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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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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