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대구시장 출마 예정자)은 지난 2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시민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대구의 역사와 정신을 기렸다고 22일 밝혔다.
추 의원은 "대구는 위기의 순간마다 시민의 힘으로 길을 열어온 도시"라며 "국채보상운동은 나라의 빚을 시민의 힘으로 갚겠다는 자발적 연대의 선언이었고, 2·28 민주운동은 자유와 정의를 지키기 위한 용기 있는 실천으로 그 연대와 책임의 정신이 오늘날의 대구를 만들었고,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제49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차준용 달성군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의 활동을 언급하며 "이웃을 향한 꾸준한 나눔이야말로 대구를 지탱해온 가장 큰 자산"이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추 의원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공동체 안전을 위한 활동은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준다"며 "이처럼 시민 한 사람의 책임과 헌신이 결국 도시를 움직이는 커다란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시민주간이 세대 간 공감과 자긍심을 이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의 역사와 정신이 미래 세대에게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