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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경기지사 출마 철회…"최고위원 사퇴 후 당 상황보며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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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단결 위해 개인 욕심 내려놔"
지방선거 승리 밑거름 다짐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출마 철회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늘부로 경기지사 출마의 뜻을 내려놓는다"며 "당의 단결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저의 선택이 혼란의 빌미가 되지 않았는지 깊이 고민하고 되돌아보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6.01.05 mironj19@newspim.com

김 의원은 지난해 최고위원 사퇴 후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최고위원으로 선출해주신 당원의 믿음을 과신했다"며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각오로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지만, 최고위원 사퇴 이후 혼란스러운 당내 상황을 보며 깊이 반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군인은 전선을 이탈하지 않듯 정치인 또한 맡겨진 소명을 떠나서는 안 된다"며 "정치의 자리는 욕망의 높이가 아니라 책임의 깊이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다시 마음 깊이 새긴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원의 명령은 숙명이라는 사실을 뼛속 깊이 새기며 다시 당원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출마 철회 배경으로 내란 청산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며칠 전 내란 수괴 윤석열의 무기징역 선고를 지켜보며 이루 말할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며 "법원은 한 입으로는 내란을 인정하면서도 또 한 입으로 내란 수괴에게 비겁한 퇴로를 열어주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의 잔불들은 여전히 '무죄 추정'을 운운하며 이재명 정부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뿌리를 흔들고 있다"며 "지금 제가 있어야 할 곳은 내란을 끝낼 최전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 선거를 준비하는 자리가 아니라 이 역사적 과제를 완수하는 최전선에 서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윤석열은 사형 선고를 받고 국민의힘은 해산되어야 하며 조희대는 탄핵되고 대법원은 개혁해야 한다"며 "백의종군의 자세로 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39년간 군에서 배운 것은 위기에 뒤로 숨는 법이 아니라 목숨을 걸고 앞장서는 자세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를 버려 우리를 살리겠다"며 "나의 승리보다 당의 승리가 먼저이고, 나의 영광보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먼저"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 승리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면 당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기꺼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당원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저의 결심이 당의 단결을 이끄는 불씨가 되고,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압승을 견인하는 승리의 도화선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당원이 명령하면 즉각 행동하고 국민이 요구하면 가장 선두에서 길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내란 청산의 선봉장이 되어 이재명 정부 성공의 수륙양용차가 되고, 온 몸을 던져 이재명 대통령을 지키는 가장 단단한 방패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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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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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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