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G생활건강이 다음 달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선주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결의한다.
24일 LG생활건강은 이선주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결의하는 주주총회를 연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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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이선주 사장.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주총은 다음 달 10일 오전 8시30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LG 광화문빌딩 지하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주주총회 결의사항은 이선주 LG생활건강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이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고 이달 1일자로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 출신의 이선주 사장을 신임 CEO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글로벌 및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30년간 몸담으면서 키엘, 입생로랑, 메디힐, AHC 등 다양한 브랜드를 키워낸 마케팅 전문가이자 경영인이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