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대덕소방서는 22일 평촌동 소재 KT&G대전공장에서 복합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에 나섰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서를 비롯한 17개 기관·단체 170여 명과 소방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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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전 대덕소방서가 KT&G대전공장에서 복합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중인 모습.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10.22 nn0416@newspim.com |
훈련에서는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출동대 화재진압·구조·구급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지휘권 이양 및 재난복구 활동이 진행됐다.
김종화 대덕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공장 복합재난 현장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난 보호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