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현장] 넥슨, PC방 틀 깼다…강남 한복판 1층에 '메이플 아지트' 오픈

기사입력 : 2025년10월17일 18:00

최종수정 : 2025년10월17일 18: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18일부터 '메이플스토리' IP 테마 상설 PC방 운영
200평 규모 177석, 굿즈 스토어에 다양한 식음료 판매
11월 2일까지 스페셜 오픈 행사…인기 크리에이터 참여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넥슨이 올해 22주년을 맞은 대표 장수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테마로 한 상설 PC방 '메이플 아지트'를 오픈한다.

전국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강남역 한복판 건물 1층에 자리 잡아 대부분 지하나 지상 2~3층에 위치한 기존 PC방의 틀을 과감히 깼다.

넥슨은 17일 '메이플 아지트' 오픈 기념 미디어데이를 열고 오는 18일부터 운영하는 '메이플 아지트'를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서울 강남역 인근 넥슨 '메이플스토리' IP 테마 상설 PC방 '메이플 아지트' 입구. 2025.10.17 shl22@newspim.com

'메이플 아지트' 기획을 담당한 이동열 넥슨 메이플스토리 사업 실장은 "메이플스토리를 사랑하고 즐겨주시는 용사님(이용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오랫동안 구상을 해왔고 메이플스토리 IP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브랜딩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소를 강남역 인근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홍대, 성수, 잠실 등 다른 지역도 검토했지만 근접성과 교통 면에서 강남역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에 선택하게 됐다"며 "이곳을 선택한 큰 이유 중 하나는 메이플 아지트 문 바로 앞에 강남역 4번 출구가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쉽게 찾아올 수 있고 유동 인구가 많기 때문에 메이플 아지트를 널리 알릴 수 있다는 홍보적 이점도 있다"며 "1층 문을 열자마자 PC방이라는 공간에 들어오는 경험 자체가 게이머로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이동열 넥슨 메이플스토리 사업 실장이 17일 '메이플 아지트'를 소개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17 shl22@newspim.com

실제로 '메이플 아지트'는 강남역 신분당선 4번 출구로 나와 왼쪽을 보면 바로 입구가 보일 만큼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날 길을 지나가던 시민들은 "뭐가 생겼나 보네"라며 멈춰 서서 통창을 통해 '메이플 아지트' 내부를 구경하기도 했다.

'메이플 아지트'에 들어가는 순간 오른쪽 대기 공간 및 포토존에서는 메이플스토리 인기 캐릭터인 '핑크빈'과 '주황버섯' 키 비주얼이 대형 조형물로 맞이한다. 왼쪽에는 키보드, 헤드셋, 키캡, 장패드, 게이밍 체어 등 메이플스토리 전용 MD 굿즈를 판매하는 굿즈 스토어가 있다.

PC방은 총 200평 규모, 177석으로 운영되며 개별 좌석 외에도 친구 및 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팀룸(5석)과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룸(4석)도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넥슨 '메이플스토리' IP 테마 상설 PC방 '메이플 아지트' 좌석 모습. 2025.10.17 shl22@newspim.com

PC는 최고 사양을 갖췄으며 키보드와 마우스, 의자 등도 메이플스토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자체 제작하거나 커스텀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모니터는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일반석(95대) 삼성 4K 오디세이 OLED G7 ▲일반석(60대) 삼성 QHD 오디세이 OLED G5 ▲브랜드존(2대) 삼성 오디세이 3D ▲브랜드존(11대) 삼성 4K 오디세이 OLED G8 등 고사양으로 준비됐다.

'메이플 아지트'에서는 PC방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식음료도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개성 있는 메뉴로 판매한다. GS25 컬래버레이션 '용사라면'은 이벤트 기간 한정 판매하며 네미의 도시락, 낄낄볶음밥, 갈리나 토마토 닭강정, 갈루스 마늘 닭강정, 엉엉 순대튀김 등 식사를 비롯해 핑크빈 딸기라떼, 슬라임 청포도 에이드, 주황버섯 자몽 오렌지 에이드, 예티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 돌의 정령 피스타치오 스무디, 아지트 엘릭서 등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메이플 아지트'에서 판매하는 '메이플스토리' IP 활용 식음료들. 2025.10.17 shl22@newspim.com

넥슨은 오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약 2주간 팡이요, 세글자, 감스트, 민교, 타요 등 인기 크리에이터가 아르바이트로 등장해 직접 PC방을 운영하고 방문객과 소통하는 스페셜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운영 기간에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오는 11월 3일부터는 상시 오픈한다.

특히 각 크리에이터는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이벤트를 기획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메이플 아지트'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넥슨은 스페셜 오픈 행사 기간 '메이플 아지트'에서 발생한 티켓 및 식음료 판매 매출과 현장 라이브 방송의 누적 조회수를 기반으로 산정한 금액을 '메이플스토리' 이용자 이름으로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이동열 실장은 "22년간 사랑받아 온 '메이플스토리' IP 팬덤이 언제든 찾아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진정한 '아지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