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기계설비의 날 11주년…대통령표창에 현동수·박계석 대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23일 서울에서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를 포상했다
  • 현동수·박계석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국무총리·장관·단체장 표창 등 다수 수상이 이뤄졌다
  •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기반인 기계설비산업을 고도화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데이터센터·반도체 시대 핵심 인프라 산업 역할 강조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국내 기계설비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2026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이 23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 국가 핵심 산업의 기반으로 기계설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업계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 의지를 다졌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기계설비인과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기계설비의 날은 산업 발전과 기술혁신,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계설비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업계 최대 기념행사다.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은 현동수 동원설비 대표와 박계석 세방테크 대표에게 돌아갔다.

현동수 대표는 50년 넘게 기계설비 분야에 몸담으며 제주지역 기계설비 기술 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계설비공사업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설비와 전문소방시설공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였고, 자재대금과 공사비, 노임 체불이 단 한 건도 없는 정도경영을 실천해 업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박계석 대표는 25년 이상 기계설비건설업계에서 활동하며 반도체 공장과 대형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첨단 산업시설에 필요한 하이테크 기계설비 기술과 선도적인 시공 공법을 현장에 적극 적용해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왼쪽부터 현동수 동원설비 대표와 박계석 세방테크 대표가 23일 서울 용산 드레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진=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공]

국무총리 표창은 김래형 귀뚜라미범양냉방 전무이사가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은 정기운 건양공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33명에게 수여됐다.

이와 함께 국방부장관 표창 2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2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 2점,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2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2점이 각각 수여됐다.

문순백 한주공영 대표이사 등 3명은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노원석 삼우설비 대표이사 등 3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우수기계설비인 부문에서는 한화택 국민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한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계설비산업은 건축물과 산업시설의 냉난방·공조·환기·급배수·소방·에너지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국가 기간산업이다. 최근에는 반도체 생산시설과 AI 데이터센터, 바이오 공장 등 첨단 산업시설이 확대되면서 초정밀 환경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효율 향상 정책이 강화되면서 고효율 기계설비와 친환경 설비 기술의 중요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기계설비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기술 향상, 제도 개선,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설립된 대표 단체다. 정부 정책 건의와 기술 보급, 회원사 권익 보호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허용주 기계설비의 날 조직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육성 등 3대 메가 프로젝트는 기계설비 산업 전반의 기술 고도화를 촉진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첨단산업의 기반을 책임지는 기계설비인들이 힘을 모아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업계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기계설비산업이 단순한 건설 분야를 넘어 국가 첨단산업의 핵심 인프라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와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