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18일 오전 2시 39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 관유리에 위치한 버섯재배사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소방당국은 "버섯재배사에서 불꽃과 화염이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진화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45분만인 오전 4시 24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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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2시 39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 관유리에 위치한 버섯재배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서산소방서] 2025.09.18 jongwon3454@newspim.com |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버섯재배사 5개 동 중 농산부산물 보관 창고 2개 동과 농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59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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