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 광산구 한 공업사에서 유압 장비에 끼어 작업자 1명이 숨졌다.
5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광산구 신촌동 한 공업사에서 A(64)씨가 작업 중 끼임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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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소방 로고 [사진=뉴스핌 DB] |
당시 A씨는 스키드 로더를 도색하는 과정에서 본체와 버킷 사이에 끼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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