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젬백스, PSP 연장 임상 중간 결과서 효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GV1001 48주 차 분석 발표…인지기능, 안구운동 영역 유지 및 개선 확인
주요 바이오마커 NfL, GFAP 경향성 확인…"글로벌 3상 주요 매개 활용"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젬백스앤카엘(젬백스)이 진행성핵상마비(progressive supranuclear palsy, 이하 PSP)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장 임상시험의 중간 결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인지기능(mentation), 안구운동(Ocular Motor) 등 일부 서브도메인 평가지표에서 증상이 유지 또는 개선되었고, 선행 임상에서 진행한 바이오마커 분석 결과 신경퇴행성질환 분야 주요 바이오마커에서 일관성 있는 경향성을 확인했다.

이번 결과는 선행 임상시험과 연장 임상시험의 6개월 데이터를 포함한 48주 차의 GV1001 투약 결과를 분석한 내용이다. 젬백스는 국내 첫 PSP 임상시험에서 선행 임상 6개월에 더해 연장 임상 12개월을 진행하고 있다.

젬백스 로고. [사진=젬백스]

중간 분석 결과, 저용량(0.56mg)군 진행성핵상마비 리처드슨 신드롬(PSP-RS) 유형 환자군을 대상으로 PSP 등급 척도(PSP-rating scale)의 총점 변화량을 분석하였을 때, 48주 차에 MMRM추정법을 이용한 최소자승평균(LS mean)으로 계산한 변화량은 4.37점 악화되는데 그쳤다. T 검정(T-test)을 시행한 평균 분석에서도 2.89점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부 대조군과 비교해 보면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다. 앞서 진행된 대표적인 PSP 임상시험 4건의 논문에서 위약군에 속한 PSP-RS 유형 환자군의 PSP 등급 척도 총점의 평균 변화는 9.90~10.90점까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GV1001 저용량군의 점수 변화와 비교하여 보면,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점을 보였으며(p-value: 0.013~0.030), 특히 논문 4편을 통합(pooling)하여 GV1001 저용량군과 비교할 경우 p-값(p-value)은 0.0001 미만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용량 환자군에서 최초 투여 직전 측정(베이스라인)한 PSP 등급 척도 점수 대비 48주 차에 점수가 유지되거나 개선된 환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반응률(responder rate)은 56%였다.

특히 48주 차에서 인지기능과 안구운동 등 일부 서브도메인 평가지표에서의 의미 있는 변화도 확인됐다. T 검정을 통해 평가하였을 때, 인지기능은 베이스라인 대비 오히려 0.22점 개선됐고, 안구운동은 베이스라인과 차이가 없었다(0.00점). 이번 분석 결과에서도 약물에 대한 이상 반응은 나타나지 않아 약물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젬백스는 연장 임상시험에 대한 중간 분석 결과와 함께 선행 임상에서 진행한 바이오마커 분석 결과도 공개했는데, PSP 등급 척도 분석 결과와 상충되는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주목할 점은 신경퇴행성질환에서 신경 손상 정도를 보여주는 주요 바이오마커인 NfL(Neurofilament Light Chain, 신경 손상 지표)과 GFAP(Glial Fibrillary Acidic Protein, 성상교세포의 손상 또는 활성화를 보여주는 지표)의 혈장 내 악화 폭이 저용량군에서 줄어드는 경향성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