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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골드만의 기술주 포지션 분석…반도체와 SW·에이전시 명암

기사입력 : 2025년07월23일 10:30

최종수정 : 2025년08월01일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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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와 인터넷 투자 집중도 '최고'
소프트웨어와 에이전시는 심리 저조
엔비디아 10점, 테슬라는 3점 최하
알파벳 결산 뒤 주가 상승→하락 예상

이 기사는 7월 23일 오전 09시0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대형 기술주의 본격적인 '결산 시즌'을 앞두고 골드만삭의 트레이더들이 관련 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포지션 현황을 분석했다.

골드만삭스의 피터 바틀렛과 피터 캘러한 트레이더들은 보고서를 내고 TMT(기술·미디어·통신) 업종 내, 그리고 대형 기술주 개별 포지션 현황을 점검했다.

관련 보고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업종별 포지션

1. 반도체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TMT 업종에서 투자 집중도가 가장 높은 부문은 반도체다. 반도체주가 '인공지능(AI) 테마'의 순수 투자처로 여겨지면서 롱 온니 펀드, 헤지펀드, 개인투자자 등 모든 유형의 투자자가 관련주를 보유 중이라고 한다.

2. 인터넷

인터넷은 두 번째로 높은 집중도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골드만삭스는 이 업종에 대해 올해 성과 면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을 배출했다면서도 다만 투자하기에 까다로운 국면이 됐다고 판단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장기적인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견고하지만 밸류에이션은 높아진 상태라 투자자들이 양자 사이에서 시각 균형을 맞춰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했다.

3. 통신·미디어

통신·미디어의 집중도는 중간 수준으로 평가됐다. 일부 종목은 헤지펀드 업계에서 매수 추천 빈도의 상승이 관찰됐는데 월트디즈니(DIS), AT&T(T), 포뮬러원(FWONK),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WBD), 폭스(FOXA), TKO그룹(TKO), 라이브네이션(LYV) 등이 관련 종목으로 거론됐다.

골드만삭스는 통신·미디어 관련주가 헤지펀드 업계에서 투자 비중의 증가가 감지되고 있다고 했다.

4.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는 비교적 낮은 집중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나 오라클(ORCL) 같은 최상위 기업을 빼면 전반적으로 투자심리의 악화 지속이 관찰된다고 했다. AI가 기업용 소프트웨어 사업에 미칠 장기적 영향을 두고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5. IT서비스·에이전시

IT서비스·에이전시는 가장 한산한 상태로 투자심리 또한 대부분 부정적이라고 했다. 다른 기술 업종과 다르게 투자자들의 관심을 전혀 끌지 못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약세 심리가 지배적이라고 했다.

◆종목별 포지션

1. 엔비디아

대형 기술주의 개별 포지션 현황은 10점 만점(높을수록 매수 포지션 집중)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엔비디아(NVDA)가 1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다음 달 27일 공개되는 결산 발표에서 가이던스 상향이 예상되고 이를 계기로 실적 추정치도 올라갈 것으로 전망됐다.

2.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9점으로 2위다. 골드만삭스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주가가 지난 18개월 간의 횡보세에서 확실하게 벗어났다며 시가총액 4조달러에 근접한 점을 거론했다.

이어 생성형 AI와 퍼블릭 클라우드, SaaS 도입 등 주요 장기 추세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고 관세 염려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했다.

3. 메타

메타(META)는 8.5점으로 3위다. 골드만삭스는 메타에 대해 최근 몇 주 동안 경계심이 약간 증가했다며 광고 사업 환경은 여전히 강하고 AI 활용을 통해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지만 채용 확대와 오프밸런스시트(부외계상) 데이터센터 투자로 인해 ROI(투하자본수익률) 사안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고 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4. 아마존

아마존(AMZN)은 8점으로 4위다. 골드만삭스는 아마존에 대해 올해 성과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종목이라며 관세 불확실성과 제프 베이조스 회장의 지분 매각, AWS의 하반기 성장률 논쟁에 직면한 상태라고 했다.

5. 브로드컴

브로드컴(AVGO)도 8점으로 평가됐다. 골드만삭스는 브로드컴에 대해 엔비디아의 뒤를 잇는 테마주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밸류에이션을 제외하면 펀더멘털 스토리에는 큰 논쟁이 없다고 했다.

6. 알파벳

알파벳(GOOGL)은 6.5점으로 중간 수준으로 평가됐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올해 여러 차례 'AI 염려' 국면에서 상당한 매물이 나온 상태로 롱 온니나 롱/숏 전략을 구사하는 기관투자자 사이에서 모두 상당한 '비중축소' 상태라고 했다.

조만간 있을 실적(23일 발표) 반응에 대해서는 공표 뒤 '주가 상승 후 하락'이 컨센서스라며 다음 달 미국 법무부의 판결이 주가 상승을 제한할 잠재적 요인이라고 했다.

7. 애플

애플(AAPL)은 4점으로 조사됐다. 다른 대형 기술주와 비교해 자금흐름, 포지셔닝 등의 면에서 저조한 투자심리가 관찰됐다.

골드만삭스는 뮤추얼펀드의 최대 비중축소 종목이자 헤지펀드의 인기 매도 종목 중 하나라며 분기 결산 발표에서의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향할 것으로 예상되나 경쟁력을 둘러싼 장기 불확실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했다.

8. 테슬라

테슬라(TSLA)는 3점으로 최하위다. 골드만삭스는 이달 앞서 발표된 테슬라의 분기 출하량이 38만4000대로 예상보다는 양호했다면서도 다만 연간 재무 가이던스가 하향되고 종전의 출하량 가이던스가 아예 포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어 양호한 인도량은 마진 희생을 통해 달성됐을 가능성이 있어 현재 월가의 매출총이익률 컨센서스 16.6%에는 약간의 리스크가 있다고 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미국 주식시장에서의 기술주의 집중도가 '닷컴버블' 수준까지 상승한 가운데 시세 변동성은 지나치게 낮은 수준이 기대되고 있어 우려가 된다고 했다.

관련 분석에 따르면 S&P500 시가총액에서 IT 업종의 비중은 약 34%로 1999~2000년 닷컴버블 당시와 맞먹는다. 관련 업종의 시가총액만 약 18조5000억달러로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전체보다 크다고 한다. 또 현재까지 S&P500 기술주의 실적발표일 내재 변동성은 평균 4.7%로 20년 만에 최저치라고 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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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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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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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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