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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박정훈 표적 수사 의혹' 김동혁 검찰단장 직무정지

기사입력 : 2025년07월09일 17:42

최종수정 : 2025년07월09일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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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연루된 김동혁(육군 준장) 국방부 검찰단장이 직무 정지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순직 해병 특검 수사와 관련해 10일부로 김 단장의 직무 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조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해병대원 순직 사건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팀은 지난 7일 국방부에 직권남용 등 혐의로 입건된 김 단장의 직무 배제를 요청했다.

김 단장은 2023년 8월 초 당시 박정훈(대령) 단장 이끄는 해병대 수사단의 채 상병 순직사건 초동조사기록을 회수하는 데 관여하는 등의 혐의를 받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상관명예훼손 등 항소심 2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06.27 yym58@newspim.com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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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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