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진투자증권에서 07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아직 끝이 아닙니다'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2,000원을 내놓았다.
◆ SK텔레콤 리포트 주요내용
유진투자증권에서 SK텔레콤(017670)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 4조 3,374억원(-1.9%yoy), 영업이익 3,314억원(-38.4%yoy) 전망. 시장 컨센서스 대폭 하회. 유심사태로 인한 가입자 이탈에 따른 매출 감소 및 유심 확보 비용 등의 요소가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 요인. 2분기 가입자 순감은 약 63만명이며 유심 확보 비용은 약 2천억원 반영 예정(개당 7,700원, 물량은 MVNO 포함 약 2,500만개). 다만 실제 교체 수요는 약 1천만개 수준으로 잔여 물량에 대해서는 하반기 환입 예정. 4월 SKT 침해사고의 귀책 사유는 SKT에 있다는 정부의 판단에 따라 동사는 일정 기간 해지 고객 대상 위약금 면제, 정보보호 투자 확대, 전체 고객 대상 보상패키지를 제공을 결정. 올해 가입자 이탈에 따른 매출 감소분과 보상 패키지를 통한 매출 할인분 및 위약금 환급액 등을 종합하면 약 8천억원의 실적 감소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3분기 마케팅비 향방에 주목. 영업 재개 및 단통법 폐지, 그리고 갤럭시 플립/폴드 시리즈 출시시기가 중첩되면서 가입자 회복 및 기존 가입자 유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비 집행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 높음. 전년 수준의 배당 유지 가능성이 불확실해짐. 이번 보상패키지로 인한 현금 손실에 더해 과징금, 주파수 경매 등 현금흐름에 압박을 가할 변수가 여전히 남아 있어 현금 여력이 제약적인 상황. 이익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52,000원으로 하향 조정. 예상보다 강경한 정부의 입장에 과징금 규모를 예측하기 어려워졌으며 이에 따른 배당 유지 가능성도 불투명. 변수 해소 시점까지는 투자 관망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HOLD 유지'라고 밝혔다.
◆ SK텔레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0,000원 -> 52,000원(-13.3%)
- 유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진투자증권 이찬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2,000원은 2025년 05월 13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0,000원 대비 -1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5년 02월 04일 6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2,000원을 제시하였다.
◆ SK텔레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6,971원, 유진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6,971원 대비 -22.4% 낮으며, 유진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56,000원 보다도 -7.1% 낮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SK텔레콤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6,9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1,429원 대비 -6.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K텔레콤 리포트 주요내용
유진투자증권에서 SK텔레콤(017670)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 4조 3,374억원(-1.9%yoy), 영업이익 3,314억원(-38.4%yoy) 전망. 시장 컨센서스 대폭 하회. 유심사태로 인한 가입자 이탈에 따른 매출 감소 및 유심 확보 비용 등의 요소가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 요인. 2분기 가입자 순감은 약 63만명이며 유심 확보 비용은 약 2천억원 반영 예정(개당 7,700원, 물량은 MVNO 포함 약 2,500만개). 다만 실제 교체 수요는 약 1천만개 수준으로 잔여 물량에 대해서는 하반기 환입 예정. 4월 SKT 침해사고의 귀책 사유는 SKT에 있다는 정부의 판단에 따라 동사는 일정 기간 해지 고객 대상 위약금 면제, 정보보호 투자 확대, 전체 고객 대상 보상패키지를 제공을 결정. 올해 가입자 이탈에 따른 매출 감소분과 보상 패키지를 통한 매출 할인분 및 위약금 환급액 등을 종합하면 약 8천억원의 실적 감소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3분기 마케팅비 향방에 주목. 영업 재개 및 단통법 폐지, 그리고 갤럭시 플립/폴드 시리즈 출시시기가 중첩되면서 가입자 회복 및 기존 가입자 유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비 집행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 높음. 전년 수준의 배당 유지 가능성이 불확실해짐. 이번 보상패키지로 인한 현금 손실에 더해 과징금, 주파수 경매 등 현금흐름에 압박을 가할 변수가 여전히 남아 있어 현금 여력이 제약적인 상황. 이익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52,000원으로 하향 조정. 예상보다 강경한 정부의 입장에 과징금 규모를 예측하기 어려워졌으며 이에 따른 배당 유지 가능성도 불투명. 변수 해소 시점까지는 투자 관망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HOLD 유지'라고 밝혔다.
◆ SK텔레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0,000원 -> 52,000원(-13.3%)
- 유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진투자증권 이찬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2,000원은 2025년 05월 13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0,000원 대비 -1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5년 02월 04일 6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2,000원을 제시하였다.
◆ SK텔레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6,971원, 유진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6,971원 대비 -22.4% 낮으며, 유진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56,000원 보다도 -7.1% 낮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SK텔레콤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6,9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1,429원 대비 -6.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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