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美, 대중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수출 제한 해제...'희토류 분쟁' 해결 신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놉시스·케이던스·지멘스, 중국 고객 기술 접근 복구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 합의 이행의 일환으로 중국에 대한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판매에 적용되던 수출 허가 요건을 해제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세계 3대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시놉시스,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 독일 지멘스 측에 중국 내 사업을 위해 정부의 수출 허가를 받도록 했던 최근의 요건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고 통보했다.

반도체와 미국, 중국 국기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시놉시스와 케이던스는 중국 고객들에게 자사 소프트웨어 및 기술에 대한 접근을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가 입수한 시놉시스의 내부 직원 공문에 따르면, 회사는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중국 고객들에 대한 접근 및 기술 지원을 3영업일 이내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멘스도 중국 고객들에게 자사 소프트웨어와 기술에 대한 완전한 접근을 복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 해제는 소규모 전자 설계 자동화(EDA) 도구 제조사들에게도 적용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5월 중국이 희토류 등 핵심 광물의 수출을 제한한 데 대한 대응 조치의 일환으로, 중국에 대한 EDA 도구 판매를 제한한 바 있다.

EDA 소프트웨어에 대한 장기적인 제한 조치는 중국의 반도체 설계 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사안이었다.

하지만 지난주 최종 타결된 무역 협정에 따라, 미국은 중국이 핵심 광물 수출 승인 절차를 신속히 처리한다는 약속을 이행할 경우,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에탄과 항공기 엔진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케이던스와 시놉시스의 소프트웨어는 엔비디아와 애플 같은 기업의 최고급 프로세서부터 전력 조절 부품과 같은 단순한 부품 설계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된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소식이 5월에 체결된 무역 합의를 위협했던 희토류 관련 분쟁을 해결한 신호라고 분석했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