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두 번째…접속만 해도 보상 제공
미션 달성하면 최신 레전드 영웅 획득 가능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넷마블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세나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나의 달'은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에서 전통적으로 진행하는 '세븐(7)'을 기념하는 7월 이벤트로, 참여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진행된 첫 '세나의 달'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두 번째 '세나의 달'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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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세나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
먼저 오는 31일까지 '세나의 달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하이로드 린, 하이로드 루디, 하이로드 델론즈, 하이로드 프레이야, 하이로드 태오 등 하이로드 영웅 5종과 여신의 선물 조각, 피나의 선물 등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열리는 '세나의 달! 챌린저 패스'에서는 게임 내 미션을 완료하면 천상의 수호자와 일부 (구)세븐나이츠를 비롯해 최신 레전드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는 '세나의 달! 레전드 영웅 소환권'도 받을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워 이용자들은 원작에서 확장된 세계관과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shl22@newspim.com